부경전은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거점국립대학교 중 최상위권 거점국립대학교를 일컫는 말이다. 과기원, 의치한 등의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비수도권 일반 4년제 대학 중에서 TOP으로 취급받는다. 한때 이 대학교는 과거에는 입결이 서상한 준하는 정도로 높았다고 알려지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진 지금으로써는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준하는 위상으로 여겨진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건동홍-국숭세단 사이로 여겨진다.
구성편집
- 부산대학교
- 서울대학교를 제외하면 지거국의 탑이라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제2의 도시인 부산에 위치한 대학교로 부산 소재 대학 중에서 TOP급으로 취급되며, 영남 소재 대학교로 확장해도 영남 최고의 대학교이다. 요즈음 부산을 포함해서 지방의 위상이 떨어져서 부산에 그저 그런 대학 또한 지잡대 취급받는 경우가 있지만, 부산대 만큼은 지잡대가 아니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집에 따라 부산대의 위상이 예전 대비 떨어졌지만, 적어도 인서울 하위권 대접은 받는다. 물론 서울 집중 현상이 심해진 이상 동급의 인서울대가 인정받는 경우도 있지만. 부산대 같은 경우 좋게 보면 건동홍에 준하는 수준으로 보지만, 스펙트럼이 넓어서 일부 학과는 국숭세단이나 아니면 그보다 못한 편이 있는 편. 대체적으로 좋게 보면 건동홍, 그렇지 않을 경우 국숭세단과 준하는 수준으로 본다.
- 경북대학교
- 대구에 소재한 대학으로 당연히 대구와 대경권에서는 최고의 대학교이다. 부산대와 마찬가지로 과거 대비 위상은 떨어졌지만, 부산대와 마찬가지로 못해도 인서울 하위권에 준하는 대접을 받는 편. 특이사항으로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과는 삼성전자 취직이 보장되는 트랙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과 대비 입결이 높다. 이는 부산대 입결조차 비빌 정도. 국숭세단 라인에 대응되는 대학이다.
- 전남대학교
- 사실 입결상에서 부산대와 경북대와 똑같이 엮여야 할지는 논란의 소지가 있기는 하다.
영호남 격차가 입결에서도 나타난다일단 이곳 L위키는 부경전이라는 말의 보편성이 만만치 않고, 부경의 경우 부경대와 헷갈릴 여지가 있기 때문에 부경전이라는 문서에서 언급한다. 물론 전남대는 호남 최고의 대학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한전 지역인재 채용 때문에 전기공학과가 간판 대접을 받는다.
위상편집
전술했듯 한때는 지금의 서성한에 준하는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이에 비해서는 위상이 떨어진 상태. 그래도 부경전 그리고 충남대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 대접을 받기는 하며, 과기원 등의 특수한 대학을 제외한 일반적인 4년제 대학으로 한정하면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최고인게 맞다. 다만 중경외시 이상의 인서울 10위권 대학과 비교하면 확실히 밀리며, 이 때문에 공부 잘하는 지역인재들은 서울로 상경하는 인재 유출 현상이 심각하다. 확실히 중경외시를 갈 수 있다면 확실히 중경외시의 메리트가 크며, 학벌을 많이 보는 문과에서는 이게 극대화 된다. 중경외시와 그 미만의 학벌은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물론 서성한 라인과 중경외시 그리고 스카이랑의 차이도 크지만.
부경전을 포함한. 지방대가 위상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서 지방의 인프라가 떨어지고, 취직할 기업 또한 없기 때문이다. 취준생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크게 공무원/공기업, 대기업(또는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 외국계로 나누는데 이 세 부류 중 그나마 비서울권에 일자리가 있는건 공무원/공기업 밖에 없고 이마저도 노무현 정부의 혁신도시로 올라간거다. 그나마 전화기는 지방 일자리라도 있지만, 요즘 뜨는 컴공은 그냥 수도권에 쏠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