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731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서울시 마포구를 잇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다.
| M7731 | |
|---|---|
 홍대입구역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하고 있는 버스 | |
| 개괄 | |
| 체계 | 광역버스 |
| 운영 기관 | 명성 |
| 상태 | 운행중 |
| 노선 | |
| 노선 형태 | 광역급행버스 |
| 기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덕이하이파크3·5단지) |
| 경유지 | 킨텍스, 합정역, 홍대입구역 등 |
| 종점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공덕역) |
| 이용 정보 | |
| 배차 | 10분-12분 |
특징편집
고양시에는 서울 방향 기준[1] 덕이동에서 시작하여 탄현동을 거쳐 일산신도시를 서부를 경유하며, 킨텍스 또한 경유한다. 그 다음 킨텍스 IC에서 자유로로 진출입하며, 자유로의 킨텍스 IC부터 양화대교까지가 무정차 구간이며, 동시에 이 버스가 경유하는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 서울에서의 첫 정류장[2]은 합정역으로 양방향 중앙차로가 아닌 가로변에서 정차하게 된다. 강변북로로 진출입하는 노선 특성상 중앙차로 정차가 곤란하기 때문이다. 이후 홍대와 신촌로터리를 거쳐 공덕역으로 향하며 공덕역 회차한 다음 신촌로터리와 홍대 등지를 거쳐 일산으로 가는 노선이다.
자유로를 경유하는 광역버스 중 속도가 빠르다. 리밋이 과속 카메라의 오차 범위에 해당될 정도의 수치인 97km/h로 설정되어있으며, 실제로 자유로가 정체되지 않는 한 자유로에서는 가능하면 97km/h로 운행하려고 한다. 이는 입석 상황에서도 해당되었다.
원칙적으로 광역버스급행버스는 입석이 금지되지만 이 버스는 알음알음 입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킨텍스에 행사가 있을테에는 대놓고 입석을 받는다. 이는 이 버스가 유일한 킨텍스와 서울을 이어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며, 특히 주말의 경우에는 대체제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때에 따라 입석을 받겠다는 의지인지 버스는 잔여좌석 표시기가 달려있지 않다. 잔여좌석 표시기나 입석 금지 표시를 달지 않고 정류장을 쌩까면 당연히 민원 등이 들어와서 사측이 귀찮아지기 때문이다. 이 노선은 M버스라 입석 금지가 기본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내는 무개념이 꼭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2023년 입석금지를 하는 수도권 광역버스가 생겨나자 이 노선도 입석금지 대열에 동참하였다. 물론 킨텍스 행사 때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입석을 받기는 했다. 하지만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유니버스 등의 고급형 좌석버스를 돌리는 광역버스 입석이 원천적으로 금지되면서, 이 노선 또한 2023년 12월 21일 부로 입석 운행 전면 중단을 예고하였고 예고한 대로 입석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그러나 2024년 2월 일러스타 페스때 승객이 터져나가자 결국 입석을 받았다.
입석을 받았을 정도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지만 단층 버스로만 운행되며 2층 버스 도입 계획은 없다고 한다.
역할과 수요편집
탄현동, 덕이동 그리고 킨텍스를 포함한 일산신도시 서부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특히 2022년 현재 킨텍스의 교통을 책임지다시피 하는 노선이다. 킨텍스에서 행사가 일어나면 최악의 경우 대화역에서 만석이 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며, 만석이 되지 않더라고 대화역에서 좌석을 채우고 오기 때문에 행사가 있는 킨텍스 정류장에는 이 버스를 타기 위한 줄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주말의 경우 이 버스의 대체제가 철도교통 포함해서 전무하기 때문에, 이 버스의 포화가 심각하다. 그래서 전술하다시피 킨텍스에 행사가 있을때는 입석을 대놓고 받았었다.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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