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위키는 다섯 개의 근본적인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규정이 존재하며, 이는 크게 정책과 지침으로 나눕니다. L위키의 정책과 지침은 이러한 원칙을 명확히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사이트의 취지 달성을 향해 더 나아가기 위하여 서술되었습니다.
정책은 L위키의 기본적인 규칙으로 L위키의 다섯 원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강제성이 있는 규칙이며, 지침은 L위키의 가이드라인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지만 권고 사항이며, 지침을 근거로 하여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 정책과 지침은 해당 문서의 위쪽에 정책과 지침임을 알려주는 표시가 있고, "L위키:"나 "엘:" 등의 접두어가 문서명 앞에 붙습니다.
입문자 여러분은 L위키의 정책과 지침 중에서 어느 것이 핵심인지 알지 못하는 입문자가 대다수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L위키 규칙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며, 다음 몇 페이지는 이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부분을 알게 되면 토론과 편집을 더 쉽고 생산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L위키의 성격편집
L위키는 엘:제1원칙에 따라 정보전달 목적의 위키입니다. 이는 L위키의 가장 기본적인 점입니다. 따라서 문서는 기본적으로는 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문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백괴사전/언사이클로피디아 식의 사실을 왜곡하는 서술을 해서는 안되며, 당연히 장난치세 처럼 장난스러운 문서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L위키는 유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위키가 아닙니다. 또한, 창작을 하는 위키도 아닙니다.
L위키는 엘:제2원칙에 의해 풍자 사이트의 성격 또한 일정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서 중간중간에 취소선 드립 등을 넣는 것이 허용이 됩니다. 다만, 엘:제2원칙에도 나와있듯 L위키는 기본적으로 정보전달 목적의 위키이기 때문에, 정보전달 목적을 해쳐서는 안됩니다. 즉, 유머 등은 서술할 수 있으나 서술한 유머 등이 정보전달 위키라는 본질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L위키는 기본적으로 포괄주의를 지향합니다. 위키에서 포괄주의란 위키는 가능한 모든 정보를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며, 기본적으로 L위키는 이를 지향합니다. 다만, 이것으로 인하여 문제가 되는 서술이나 규정을 어기는 서술까지 포괄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뒤에서 설명할 사이트의 취지를 위반하는 서술을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L위키는 모든 연령이 볼 수 있으며, 또한 사용자 대부분이 음란물에 제약이 있는 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문서의 수위에 제한이 있습니다. 물론 여타 사이트에 비해 빡빡한건 아니며, 여타 대한민국 사이트에서 삭제되지 않을 정도로만 서술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엘:제4원칙에서도 나와있듯이 L위키의 공식적인 언어는 한국어 입니다. 모든 문서는 한국어 화자가 영어를 포함한 아무 외국어를 모르더라도 열람에 지장이 없도록 서술되어져야 하며, 모든 논의도 당연히 한국어로 논의되어야 합니다. L위키에서는 북한 문화어와 문화어에 영향을 받은 면이 있는 중국 조선어는 L위키의 공식 언어로 인정하지 않으며, L위키에서 한국어는 엘:제4원칙 등에 의해서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한국어(ko-KR)로 한정됩니다.
L위키의 취지편집
L위키는 엘:제3원칙에 나와 있듯 한국어로 된 리버럴 성향의 매체 부재 및 한국의 기울어진 운동상 현상을 극복하자는 취지를 가진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L위키의 서술은 L위키의 취지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L위키의 취지에 부합하는 서술을 기본적으로 한국어권 기준으로 리버럴 성향의 관점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한국어권 기준으로 리버럴 성향과 배치되는 서술을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리버럴은 사회자유주의 등에 국한하는 미국식 용례를 따르며 경제자유주의 등은 엘:제3원칙에서 리버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리버럴 성향을 가졌거나 이에 근접하다고 평가되는 정치 세력은 친문과 친이낙연이 대표적입니다. 참고로 친이재명 등은 리버럴을 지향하는 정치세력이 아닙니다.
L위키는 NPOV/중립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중립적으로 서술하여 기울어진 운동상 현상을 극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L위키는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한국어권에서 리버럴 성향을 대변하는 매체가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리버럴 성향의 매체부터 키워야 한다는 것이 L위키의 관점입니다.
행동편집
L위키에 글을 쓰는 것은 매우 협력적인 작업입니다. 다른 편집자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편집은 과감하게 하고, 토론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예의를 지켜주세요.
편집에 과감해지세요! 대부분의 편집은 L위키를 더 좋게 만듭니다. 그리고 실수는 언제나 되돌리거나 수정할 수 있죠. 만약 당신이 편집할 사항을 발견한다면 즉시 편집하고, 무언가를 없애는데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그 편집이 L위키 내용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상식에 맞는다면 그 변경 사항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편집한 내용도 다른 사용자가 과감하게 고쳐 나갈 것입니다.
사용자들 간에 예의를 지키세요! L위키에서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친절히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타인과의 교류에서 좋은 뜻으로 봐주세요. 새로 온 사용자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자신과 견해가 다른 사용자들이 있을 때, 그들도 L위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인신 공격이 아닌 편집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세요. 타인의 입장과 결론을 무시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L위키에 참여해야 합니다. 선의라고 가정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의도가 L위키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판이나 수정이 필요하다면 편집자의 행동에 대해 논의하되 명확한 증거 없이 악의적 동기로 고발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일베와 메갈리아 등지에서 통용되는 반사회적인 용어나 말투를 쓰지 마세요.
편집자들은 편집자들끼리 충돌할 경우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아서 토론 합의를 만들어 냅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페이지를 변경하거나 추가하면, 그것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페이지를 있는 그대로 두거나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자신의 편집이 되돌려지면 약간 풀이 죽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토론 합의를 만들기 위한 일반적인 절차라고 생각하시고, 불쾌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의견이나 제안의 불일치가 있을 경우 대처는 해당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