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노무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재단법인이다. 그러나 문파를 위시로 한 진성 친문 지지자들은 이 단체를 부정적으로 본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약칭노재, 노무현재단
형태비영리법인, 재단법인
활동 지역대한민국
웹사이트www.knowhow.or.kr

비판편집

인터넷상의 노무현 고인모독 방치편집

문파들한테 노무현재단이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

노무현재단은 일베저장소, 디시 등이 노무현을 모독하는 합성사진과 밈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하다시피 하고 있다. 당연히 노무현이 죽은 이상 노무현 유족 등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노무현 재단인데 이에 대한 대처를 해야 했지만, 노무현 재단은 이를 소홀히 하여 인터넷 상에서 노무현을 비하하는 밈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인이라 사자모욕죄가 없기에 모욕죄가 전혀 적용되지 않으며, 사자명예훼손 또한 허위사실에 한정하기 때문에 일베충 등을 고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노무현재단은 노체 등 고인모독 표현 안쓰기 같은 캠페인을 하거나, 아니면 이를 겨냥한 메시지라도 보냈어야 하는데 이를 하지도 않았다. 물론 일베충 등은 말을 안듣겠지만 이게 언론에 보도되어 대중들한테는 이걸 쓰지 말아야 겠다는 것을 각인이라고 시키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 문파들이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노재로써 그나마 할 수 있는 일 조차도 전혀 안했다고 여겨졌기 때문다. 즉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여겨졌고 이 때문에 비판받는 것.

무언가 부족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편집

명색이 노무현재단이기 때문에 노무현 사료관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기념사업은 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업적에 대해서 요약된 자료나 웹자보 등으로 홍보하는 것은 잘 하지는 않는다.

진보주의자들의 세탁소편집

리버럴 성향이 아닌 대한민국의 진보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이념의 차이 등으로 인해서 노무현에 호의적이지 않다. 그러나 진보주의에 가까운 이해찬, 유시민이 이사장으로 재직한 이후, 리버럴 성향의 친문-반이재명 성향의 네티즌들은 진보주의자들이 리버럴-친노 성향을 가진 것 처럼 세탁하는 세탁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홈페이지 문제편집

 
SSL 테스트에서 F등급을 받은 노무현 재단의 홈페이지.[A]

홈페이지도 디지인만 보면 그럴 듯 해 보이지만 문제가 많다. 우선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는 회원가입시 생년월일, 실명 등 민감도가 낮지 않은 정보를 입력받는데도 불구하고 SSL 보안등급이 좋지 않다. SSL 테스트 결과를 보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TLS 1.1은 물론 진작에 보안 문제도 도태된 SSL 3.0을 지원한다. 레거시 규격을 지원해서 뭐가 문제가 되냐하면 레거시 기반을 지원할 경우 다운그레이드 공격에 취약해져 TLS 기술을 사용하는 의미가 떨어지기 때문. 당연히 보안에 좋지 않다.

각주편집

내용주편집

  1. 참고로 이곳 L위키는 A등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