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자 혹은 하슛 리욧(히브리어 로마자 전사 : Hashut Lihyot)은 이스라엘의 가수이자, 한때 야마하 음악 재단이 열었었던 세계가요제에서 1970년 헤드바와 다윗이라는 유닛으로 나오미의 꿈이라는 곡을 출품해 우승한 헤드바 암라니가 2016년에 낸 곡이다. 문자 그대로 살아보자는 것 자체가 그 가사의 내용이라고 한다.[1]
Hashut Lihy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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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바 암라니의 노래 | |
발매일 | 2016년 8월 19일 |
포맷 | MP3, 스트리밍 등의 디지털 음원 |
길이 | 3분 41초 |
레이블 | Carmel Music |
번안편집
프랑스의 가수이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1972년 대회에서 룩셈부르크 대표로 나가 우승하고, 1979년 대회에서 프랑스 대표로 나갔던 앤 마리 다비드가 프랑스어로 번안한 Veux Tu로 2020년 2월에 먼저 번안되어 판매 및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공개에 들어갔으며, 그해 4월에는 헤드바 암라니 본인이 50년만의 일본 팬들에게 인사하겠다는 차원에서 일본의 번안가들과 함께 만든 일본어 번안곡인 살아가자(生きてこう)로 번안하여 판매 및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공개에 들어갔다.
살아가자(生きてこう)편집
해당 곡의 일본어 번안곡이다. 나오미의 꿈도 일본어로 번안되었듯이, 이것마저도 일본어로 번안되었다. 다만, 히트곡의 번안보다는 오랜만에 잊고 있던 일본 팬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차원이 크다.
여담편집
- 이 곡을 부른 가수보다 이 곡이 먼저 작성되는 진귀한 기록을 가진 문서이다. 이리 된 연유는, 유로비전 참여 가수의 최신 곡을 통해 마음에 드는 곡을 선별하기도 하는 문서 첫 편집자의 노동요 선별 스타일 중 하나로써, 이 곡의 번안을 접했다가 정보를 찾게 되어서라고 한다(...)
각주편집
- ↑ 해당 가수는 나오미의 꿈으로 야먀하 음악 재단 세계가요제 우승 이후에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나갈 이스라엘의 국가대표를 뽑는 국내 예선에도 여러번 나갔다가 번번이 떨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