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안귀령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9년 06월 01일(36세, 만 35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본관	순흥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경력	광주방송 아나운서; YTN 아나운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정당	더불어민주당
당내 직책	서울특별시당 도봉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대변인; 서울특별시당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
웹사이트	안귀령 - 인스타그램

안귀령(安貴朎, 1989년 6월 1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당인이다.

2014년 광주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4월부터 YTN 아나운서로 근무하였고, 2022년 1월 YTN에 사직서를 제출한 지 열흘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여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구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되었다.^[1] 하지만 본 선거에서 47.8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비판편집

권언유착편집

안귀령은 YTN에서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할 당시에도 친이재명 편향으로 말이 많았는데 YTN을 퇴사한 이후 이재명 캠프에 활동하였다.

이후 2022년 9월 부터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되었는데 문제는 당직을 사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인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류밀희를 대신하여 진행자 김어준을 보조하는 역할의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는 것이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은 사전적 의미로도 언론이지만 법적으로도 언론중재법 적용을 받는 언론이다. 레거시 미디어는 아니지만 당직을 사퇴하지 않고 언론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것은 조중동과의 권언유착 비판을 받는 국민의힘도 거의 하지 않았던 일이다.

물론 정치인이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는 역할의 패널로 출연했다면 문제가 없지만, 안귀령은 진행자를 보조하는 역할의 패널로 고정으로 출연했다는 것이다.

그 후 안귀령은 연고가 전혀 없는데도 어렵지 않은 지역구인 도봉갑에 공천받았고 이는 전형적인 권언유착식 공천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안귀령은 진행자를 보좌하는 방식의 패널로 언론에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당직자 자리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권언유착 비판을 받는 언론 출신 일부 정치인을 뛰어넘는 단군 이례의 최악의 권언유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은 안귀령의 권언유착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잘생겼다 발언편집

후술할 도봉갑 공천 논란때 조명된 것으로 이재명이 차은우 보다 잘생겼다는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물론 외모는 개인 취향이 적용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리봐도 전형적인 비호감형 외모인 이재명아 호감형 외모인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것은 일반인이 해도 비판을 받을 부분인데 이재명한테 잘보여서 공천받기 위한 아부성 발언으로 해석되어서 더더욱 비판을 받았다.

도봉갑 공천편집

안귀령은 도봉갑에 전공천되었다. 문제는 안귀령이 도봉갑에 연고가 없는데도 어렵지 않은 지역구에 낙하산으로 공천된 사실상 이재명의 보은성 공천이자 권언유착성 공천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도봉구에 연고가 있는 전직 도봉구청장이 컷오프가 되었다는 점이다.

총선 선거 운동을 하면서 안귀령은 도봉 지리에 대해서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안귀령은 많은 논란 끝에 낙선되었다.

계엄군 총 탈취 시도편집

안귀령은 군인이 총을 뺐기면 문제가 됨에도 불구하고 총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보수 지지층은 물론 친연 성향의 유권자들한테도 비판을 받았다. 특히 ~~재명학에 강한~~ 친연 성향의 지지자는 이재명한테 공천받기 위해서 눈도장 찍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