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영어: Democratic Party)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으로, 제21대 국회 기준 원내 제1당이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으로 창당되었고, 2015년 12월 28일 문재인 당시 대표의 주도로 기존의 정당명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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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더민주,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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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Democratic Party |
표어 | 더 혁신하겠습니다[1] |
당가 | 더더더송 |
상징색 | |
이념 | 진보주의[2] |
스펙트럼 | 좌파~중도우파 |
당원 (2019년 12월) | 4,065,408명 (당비납부 당원: 1,026,804명)[10] |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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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이재명 |
최고위원 | 김용민(수석최고위원) 강병원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김주영 이동학 |
원내대표 | 윤호중 |
정책위의장 | 박완주 |
사무총장 | 윤관석 |
대통령 | 문재인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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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2014년 3월 26일 |
병합한 정당 | 민주당 더불어시민당 |
선행조직 | 민주당 새정치연합 |
이전 당명 | 새정치민주연합 (2014년 3월 26일 ~ 2015년 12월 27일) |
예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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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7 (여의도동, 장덕빌딩) |
정책연구소 | 민주연구원 |
청년조직 | 전국청년당 |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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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166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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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 12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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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 155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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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 641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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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 1,588 /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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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을 발표하였으며, 공동창당준비위원장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선출[11][12] 되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당의 126석과 새정치연합의 2석, 발기인 대회에 참여한 무소속 박주선, 강동원 의원을 합하여 총 130석의 원내 2당이 되었다.[13] 통합 방식은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인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통합하고,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하였다.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과 안철수를 공동 대표로 하여 창당하였다.[14] 이는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이 열린우리당을 당대당 합당하였던 과정과 유사하다.[15] 그러나 2015년 12월 안철수는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면 집권할 수도 없지만 집권해서도 안된다."라고 호소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16]
2015년 12월 28일 현재의 당명으로 바꾸었다. 2016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원외 민주당을 흡수·합당하면서 약칭으로 민주당을 사용하기로 했다.[17]
역사편집
새정치민주연합 창당편집
2013년 5월 4일 민주당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비주류의 지원을 받은 김한길 의원이 대의원투표, 권리당원투표, 국민여론조사 결과 61.72%의 득표율로 임기 2년의 당 대표에 선출되었다. 2013년 9월 1일에는 영등포당사로 이전한지 10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이전하였다. 민주당은 기존의 노란색과 녹색을 벗어나 파랑을 상징색으로 하는 새로운 PI를 발표하였다.
한편 2011년 재보궐 선거 무렵부터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유력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물론 2012년 총선에서 활동은 하지 않았고, 대신 대선에 출마하여 화제를 모았으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중 돌연 사퇴하였다. 야권의 실질적인 단일 후보가 된 문재인은 최선을 다했으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안철수는 이미 '유력 대권주자'까지 부상했고, 이에 민주통합당은 2013년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영입을 고려했으나 거부당했다. 이후 '안철수 신당' 창당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해 11월 안철수는 신당 창당을 본격 선언함으로써 '안철수 신당'은 구체화되었다. 당시 '안철수 신당'의 가상 지지율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웃돌았고, 일각에서는 민주당을 누르고 제1야당이 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안철수 신당'은 이후 지방선거 후보자 영입의 부진과 신당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지지율이 점차 하락하며 고전을 거듭했다. 그 결과 2014년 새정치연합은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사실상 야권의 연대가 이루어졌다. 이후 안철수와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은 여러 회의를 거쳐 통합신당 창당 준비를 했고, 3월 25일 새정치연합은 해산되었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2013년 개명)과 새정치연합이 최종 합당을 선언하였으며, 이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했다. 또한 창당과정에서 창조한국당 출신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시절편집
당명 결정 과정편집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그리고 무소속 의원 2명이 만나 신설합당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결정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국민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안철수의 새정치연합 측은 '민주'라는 이름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도로 민주당'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였다.[18] 반면 민주당 측은 역사적 정통을 담아 '민주'라는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19] 김한길 대표 역시 '민주'를 뺄 경우 호남지역에서 다른 정당이 그 이름을 차용할 것이라며 설득했다.[18] 새정치연합 측은 '새정치미래연합, '새정치희망연합'을 제안했는가 하면 민주당 측은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제안했다.[18] 국민 공모를 통해 '새정치국민연합'이라는 이름이 1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유사 당명'이라 하여 탈락했다.[18] 결국 양당 대표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수밖에 없었고, 당명은 끝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되었다.[19]
2014년 지방선거 국면편집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했을 때, 둘은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약속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주장했다. 그러나 구 민주당 계를 위시하여 당내 반발이 일어났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안철수 공동대표가 청와대에 '기초선거 공천폐지' 논의를 위한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당 내 여론조사에 따라 근소한 차이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선거운동 직전에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를 '정부의 무능', '정부의 책임'이라 규정하며 새누리당에 맞섰고, 결국 전국에서 9명의 광역단체장을 당선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선거 막판 새누리당의 '대통령의 눈물' 마케팅으로 인해 부산, 인천, 경기에서 야권후보가 근소하게 패하는 등 전반적으로 압승한 선거라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7.30 재보궐 선거 참패와 지도부 총사퇴편집
2014년 7월 30일 재보궐 선거는 지방선거 참가로 사퇴한 국회의원들과 재판결과 상실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총 15석을 두고 다투는 미니총선의 성격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선거의 타이틀로 삼고 선거를 진행해 나갔으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과 더불어, 광주 광산구 을 선거구의 권은희 공천에 대한 보은 공천 논란으로 겨우 4석만 얻는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통적인 우세 지역이던 수도권에서는 수원시 정 선거구에서 단 한 곳 만을 건지는 데에 그쳤고, 당의 지역적 기반으로 평가받던 전라남도 지역의 순천·곡성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에 패배하여 민주화 이후 전라남도 지역 최초로 보수 정당의 정치인이 당선되는 파란을 낳았을 뿐만 아니라, 손학규, 김두관, 정장선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진급으로 평가받던 인사들이 새누리당의 지역 정치 신인들을 상대로 대거 낙선하기도 하였다.
이 선거의 패인은 민주당 지도부의 내부총질에 있다고 민주당 지지층들은 보고 있다.
결국 2014년 7월 31일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 사퇴를 결의하게 되어서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 체제는 4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지도부 총 사퇴로 인한 공백을 메꾸고, 2015년 1월 이후로 예정된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까지 당을 혁신으로 이끌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2014년 8월 4일 의원총회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를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하였으며, 8월 5일 박영선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로 확정지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재편편집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두 번에 걸친 세월호 특별법 협상 실패로 리더쉽에 손상을 입게 되자 2014년 9월 12일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와 안경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내정하였으나 이상돈 명예교수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정치혁신위원 등의 전력이 원인이 되어 당 내 반발을 받게 되어 두 교수의 고사로 실패하였다. 이후 당 내 일각에서 박영선 위원장의 위원장직 사퇴와 원내대표직 사퇴를 요구하자 박영선 위원장은 9월 15일 탈당을 시사하고 당무를 거부하였다. 이후 원내지도부의 설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특별법 강경발언 등으로 인해 박영선 위원장은 9월 17일 당무에 복귀하는 대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하였다.
9월 18일 박영선 위원장을 대신해 문희상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문희상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으로 박지원, 정세균, 문재인, 인재근, 박영선 의원을 위촉하여 이른바 계파실세 비대위가 구성되었다. 한편 김한길, 안철수 의원도 위촉했으나 둘 다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였다는 점에서 고사했다.
문재인 대표의 선출과 비주류의 대거 탈당편집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2월 8일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문재인을 새정치연합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였다.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ARS 투표, 일반국민, 일반당원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문재인이 45.30%, 박지원이 41.78%, 이인영이 12.92%를 각각 득표하였다.
2015년 12월 13일, 제3세력과 중도세력을 표방한 정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던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세력이 대거 탈당했다. 이후 호남향우회, 동교동계 등 호남 주축 세력들의 탈당을 필두로[20][21], 김한길[22], 김영환[23] 의원 등 비주류 인사와, 주승용, 장병완[24], 권은희 의원 등 호남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큰 혼란이 발생했다. 탈당의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지지율 하락, 친노 인사들의 패권주의 등을 들었다. 대다수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이 주축으로 추진한 국민의당으로 입당하였고, 호남권 세력은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등의 정당으로 입당하였다. 조경태 의원은 더민주가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을 이유로 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25] 호남 세력의 주축인 박지원 의원도 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는 이유로 탈당하였다.[26]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편집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국민 공모에서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총 5개 당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당무위원회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으로 의결하였고, 2015년 12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27] 안철수 탈당으로 말미암아 새정치민주연합이 "새정치"를 지움으로서 안철수의 흔적을 지웠다는 평가가 있으며,[27]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바뀐지 1년 6개월 만에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는 평가도 있었다.[28] 또한, 당명 개정 업무를 총괄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이 "더불어라는 말이 앞에 있어서 국민 민주주의 여러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새로운 당명의 장점을 설명하였다. 영문 명칭은 "The Minjoo Party of Korea", 약칭은 '더민주'를 공식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29] 다만, 민주당 측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유사당명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는 등 명칭의 유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30] 이후 2016년 1월 11일 선관위는 "더민주"라는 약칭을 사용하여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31]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당 정식 로고 결정 이전 새 당명 정식 로고에 관한 6개의 시안을 정하고, 이에 대하여 국민공모를 당 로고 결정일로 예정된 2016년 1월 7일 자정까지 실시했다.[32] 이를 통해 결정된 로고의 색상은 시안에서 보았던 파랑으로 결정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로고 우측에 날리는 깃발은, "자유와 평화,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 내는 "민주"의 "ㅁ"을 상징한다고 밝혔다.[33]
한편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비주류 의원들의 대거 탈당으로 인한 당내 혼란은 지속되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필두로 표창원 전 교수의 첫 번째 영입 이후 각종 분야 전문가들의 인재 영입을 통한 반전을 꾀했다. 또한,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영입하여 당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이후 추가 탈당 사태를 막는 등 당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34]
더불어민주당 시절편집
20대 총선에서 원내1당 차지편집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진 제20대 총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123석을 획득해, 새누리당과 1석 차이로 제1당이 되었다. 이는 당시 새누리당이 친박, 비박을 나누는 등 오만에 빠져있어서 국민들이 심판했기 때문이다.
비록 일부 무소속 의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잠시 원내 1당의 지위를 빼앗겼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전후로 비박계들이 집단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원내 1당 자리를 가져갔다.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8월 27일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추미애를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였다.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ARS 투표, 일반국민, 일반당원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추미애가 54.03%, 이종걸이 23.89%, 김상곤이 22.08%를 각각 득표하였다.
이후 제19대 대선 후보 경선에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준비된 후보'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통합의 리더십'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정한 사회'를, 최성 고양시장은 '국정원 개혁'을 각각 강조했다.[35] 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57%)가 안희정 후보(21.5%), 이재명 후보(21.2%), 최성 후보를 제치고 과반을 득표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36]
제19대 대선편집
2017년 5월 9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1%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창당 이후 첫 집권이자 대한민국 자유주의 정당으로는 세 번째 집권에 성공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한국갤럽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6%로 창당 이래 최고라는 기록을 냈다.[37]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자유한국당의 실책 2가지가 꼽힌다. 알앤써치의 6월 3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압승 원인으로 38.6%가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하였고, 이어 31.8%가 "자유한국당에 대한 실망감"을 선택하였다.[38]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등의 외교적인 성과와 소통, 겸손, 안정감 등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70~80%를 유지했다.[39]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탄핵 또는 구속, 홍준표 대표의 막말 논란, 친박, 친이, 친홍 등 계파 갈등의 지속 등으로 인해 난국에 빠졌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했다.[40]
추미애의 뒤를 이을 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본선에는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후보가 진출했다. 이해찬 후보는 "20년 집권 플랜"을, 김진표 후보는 "유능한 경제정당"을, 송영길 후보는 "세대교체"를 강조했다.[41]
한편 2018년 8월 10일에는 '촛불 혁명'과 '판문점 선언' 등을 담은 새로운 강령을 채택했다.
2018년 8월 25일, 이해찬 후보가 42.9%를 얻어 대표에 당선되었다. 송영길 후보는 30.7%로 2위를 기록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왔고, 김진표 후보는 26.4%로 3위에 그쳤다.
21대 총선 압승과 그 이후편집
202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전용 선거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을 흭득하면서 거대 여당이 되었다. 총선 직후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가 이루어졌으며 5월 13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제21대 국회에서 집권 여당의 원내 사령탑을 결정하는 원내대표 투표를 5월 7일 실시하여 강력한 정책 추진을 내세운 김태년 4선 의원이 민주당 당선자 163명 중 82표를 획득하여 결선 투표없이 선출됐다. 일하는 국회를 내세운 전해철 의원은 72표, 비주류 정성호 의원은 9표에 머물렀다.
2021년 재보궐선거 참패편집
2021년 4월 7일 치러진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와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서 20% 안팎의 차이로 참패하였다. 당시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김태년을 비롯한 당내 지도부 전원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42] 원내대표 선거 때까지 도종환이 이끄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이 선출되었으나, 잇다른 지도부의 삽질로 대통령 지지율은 회복했는데 정당 지지율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예 문재인 정부의 국정동력을 여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현재 여당은 사실상 없다고 무방하며, 그냥 여무(無)야대라 카더라.
조직편집
민주연구원편집
전국대의원대회편집
전국 당원을 대표하는 당의 최고대의기관으로서 당헌의 제정 및 개정, 강령과 기본정책의 채택 및 변경,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 당의 합당과 해산에 관한 사항의 의결, 특별당헌의 제정과 개폐, 특별당규의 제정과 개폐 등의 주요 의결사항을 처리할 권한을 부여받는다.
정기전국대의원대회는 2년마다 소집되며, 당무위원회의 의결이나 전국대의원대회 재적대의원 3분의 1 이상 요구가 있을 때 2개월 내에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소집한다.
최고위원회편집
당무 집행의 최고기관으로서 당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주요 당무의 심의·의결, 당무 전반에 관한 조정·감독, 당 예산과 결산의 심의, 당무위원회 및 의원총회의 소집요구, 당무위원회의 위임사항 처리, 임시 시·도당대의원대회 개초 요청에 대한 허가, 시·도당 또는 지역위원회에 대한 사고당부 및 사고위원회 판정, 국회 추천(선출)임명공직자 추천에 관한 심의 등의 권한을 부여받는다.
최고위원회는 당대표, 원내대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5명, 당대표가 지명하는 2명 이내의 최고위원으로 구성된다.
직책 | 성명 | 출생일 | 국회의원 | 임기시작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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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지역구 | |||||
당대표 | 송영길 | 1963년 3월 21일 | 5선
(16, 17, 18, 20, 21대) |
인천 계양구을 | 2021년 5월 2일 | 선출
(임시전국대의원대회) |
원내대표 | 윤호중 | 1963년 3월 27일 | 4선
(17대, 19대, 20대, 21대) |
경기 구리시 | 2021년 4월 16일 | 선출[1] |
최고위원 | 김용민 | 1976년 6월 5일 | 초선
(21대) |
경기 남양주시병 | 2021년 5월 2일 | 선출
(임시전국대의원대회) |
최고위원 | 강병원 | 1971년 7월 9일 | 재선
(20, 21대) |
서울 은평구을 | 2021년 5월 2일 | |
최고위원 | 백혜련 | 1967년 2월 17일 | 재선
(20, 21대) |
경기 수원시을 | 2021년 5월 2일 | |
최고위원 | 김영배 | 1967년 3월 8일 | 초선
(21대) |
서울 성북구갑 | 2021년 5월 2일 | |
최고위원 | 전혜숙 | 1955년 5월 5일 | 3선
(18, 20, 21대) |
서울 광진구갑 | 2021년 5월 2일 | |
최고위원 | 김주영 | 원외 | - | 2021년 5월 24일 지명[2]
2021년 5월 28일 인준 |
지명 | |
최고위원 | 이동학 | 원외 | - | 2021년 5월 21일 지명[3]
2021년 5월 28일 인준[4] |
지명 |
역대 전국대의원대회편집
새정치민주연합 시절편집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2014년)편집
제1차 전국대의원대회(2015년)편집
당대표에 문재인, 최고위원에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가 선출되었다.더불어민주당 전성기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시절편집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2016년)편집
당대표에 추미애가 선출되었다.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2018년)편집
당대표에 이해찬, 최고위원에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이 선출되었다.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2020년)편집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문서 참조.
당대표에 이낙연, 최고위원에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가 선출되었다.
2021년 임시전국대의원대회(2021년)편집
당대표에 송영길, 최고위원에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이 선출되었다.
역대 지도부편집
당대표, 최고위원 지도부편집
대수 | 구성 | 임기 | 비고 | ||
---|---|---|---|---|---|
대표 | 최고위원 | 시작 | 종료 | ||
1 | 김한길
안철수 |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전병헌,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 2014년 3월 26일 | 2014년 7월 31일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 |
(비대위) | 박영선 | 2014년 8월 4일 | 2014년 9월 18일 | ||
(비대위) | 문희상 |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인재근 |
2014년 9월 18일 |
2015년 2월 9일 | |
2 | 문재인 |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추미애, 이용득 |
2015년 2월 9일 | 2016년 1월 27일 |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2016년 1월 27일 지도부 총사퇴 |
(비대위) | 김종인 | 김병관, 박영선, 변재일, 우윤근, 이용섭, 표창원 | 2016년 1월 27일 | 2016년 8월 27일 | |
3 | 추미애 | 김영주, 전해철, 최인호
양향자, 송현섭 김춘진, 심기준, 이형석, 임대윤, 박남춘, 박범계, 김우남, 임동호 |
2016년 8월 27일 | 2018년 8월 25일 |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
4 | 이해찬 |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
2018년 8월 25일 | 2020년 8월 29일 |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
5 | 이낙연 |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홍배, 박성민 |
2020년 8월 29일 | 2021년 4월 8일 |
|
(비대위) | 도종환 | 김영진, 민홍철, 박정현, 신현영, 오영환, 이학영 | 2021년 4월 8일 | 2021년 4월 16일 | 2021년 4월 16일 윤호중 원내대표 선출 |
(비대위) | 윤호중 | 2021년 4월 16일 | 2021년 5월 2일 | ||
6 | 송영길 |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김주영, 이동학 |
2021년 5월 2일 | (임기 중) | 임시전국대의원대회 |
원내대표편집
대수 | 성명 | 임기 | 비고 | |
---|---|---|---|---|
시작 | 종료 | |||
1 | 전병헌 | 2014년 3월 26일 | 2014년 5월 7일 | |
2 | 박영선 | 2014년 5월 7일 | 2014년 10월 2일 | |
(대행) | 김영록 | 2014년 10월 2일 | 2014년 10월 8일 | |
3 | 우윤근 | 2014년 10월 8일 | 2015년 5월 6일 | |
4 | 이종걸 | 2015년 5월 6일 | 2016년 5월 4일 | |
5 | 우상호 | 2016년 5월 4일 | 2017년 5월 16일 | |
6 | 우원식 | 2017년 5월 16일 | 2018년 5월 11일 | |
7 | 홍영표 | 2018년 5월 11일 | 2019년 5월 8일 | |
8 | 이인영 | 2019년 5월 8일 | 2020년 5월 7일 | |
9 | 김태년 | 2020년 5월 7일 | 2021년 4월 8일 | |
10 | 윤호중 | 2021년 4월 16일 | (임기 중) |
역대 전당원투표편집
일자 | 안건 | 총 투표인수 | 투표 결과 | 결과 | |||||
---|---|---|---|---|---|---|---|---|---|
유효투표 | % | 찬성 | % | 반대 | % | ||||
2014년 4월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선거 공천여부 | 352,152 | 89,826 | 25.51 | 51,323 | 57.14 | 38,503 | 42.86 | 가결 |
2019년 6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규정 특별당규 제정 동의여부 | 563,150 | 163,664 | 29.06 | 137,676 | 84.12 | 25,988 | 15.88 | 가결 |
2020년 3월 |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 | 789,868 | 241,559 | 30.58 | 179,096 | 74.14 | 62,463 | 25.86 | 가결 |
2020년 5월 |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 | 789,868 | 177,933 | 22.53 | 149,617 | 84.09 | 28,316 | 15.91 | 가결 |
2020년 11월 | 당헌 개정을 통한 내년 재보궐선거 후보공천 | 803,959 | 211,804 | 26.35 | - | 86.64 | - | 13.36 | 가결 |
역대 공직선거결과편집
대통령 선거편집
연도 | 구분 | 후보명 | 득표수(득표율) | 비고 |
---|---|---|---|---|
2017년 | 19대 | 문재인 | 13,423,800(41.08%) | 당선 |
국회의원 선거편집
연도 | 구분 | 선거 지휘 | 지역구 | 비례대표 | 총 의석 | 비고 | ||
---|---|---|---|---|---|---|---|---|
득표수 | % | 의석 | ||||||
2016년 | 20대 | 김종인 | 110/253 | 6,069,744 | 25.54 | 13/47 | 123/300 | |
2020년 | 21대 | 이해찬(더불어민주당) | 163/253 | - | 180/300 | |||
최배근, 우희종(더불어시민당) | - | 9,307,112 | 33.35 | 17/47 |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연도 | 구분 | 선거 지휘 | 광역자치단체 | 기초자치단체 | 비고 | ||||||
---|---|---|---|---|---|---|---|---|---|---|---|
단체장 | 의회 | 단체장 | 의회 |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
2014년 | 6회 | 김한길, 안철수 | 9/17 | 309/705 | 40/84 | 349/789 | 80/226 | 989/2,519 | 168/379 | 1,157/2,898 | |
2018년 | 7회 | 추미애 | 14/17 | 605/737 | 47/87 | 652/824 | 151/226 | 1,400/2,541 | 238/385 | 1,638/2,926 |
재보궐선거편집
구분 | 선거 지휘 | 국회의원 | 광역자치단체 | 기초자치단체 | 근거 | |||
---|---|---|---|---|---|---|---|---|
단체장 | 의회 | 단체장 | 의회 | |||||
2014년 | 김한길, 안철수 | 4/15 | - | - | - | 0/1 | ||
2015년 | 4·29 | 문재인 | 0/4 | - | 0/1 | - | 2/7 | |
- | - | 2/9 | 0/1 | 0/14 | ||||
2016년 | 김종인 | - | - | /2 | /8 | /15 | ||
2017년 | 4·12 | 추미애 | /1 | - | /7 | /3 | /19 | |
2018년 | /12 | (지선) | ||||||
2019년 | 4·3 | 이해찬 | 0/2 | - | - | - | 1/3 | |
2020년 | (총선) | - | /17 | /8 | /33 | |||
2021년 | 4·7 | 김태년 | - | 0/2 | 2/8 | 0/2 | 2/9 |
각주편집
-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촘촘한 방역과 차질 없는 백신수급으로 4차 대유행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외 1건”., 2021년 4월 23일, 2021년 6월 27일 확인.
- ↑ 이해찬 체제 이후로 이재명계가 민주당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진보주의색이 강해졌다.
- ↑ https://www.eastasiaforum.org/2016/07/04/the-politics-of-homophobia-in-south-korea/
-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3384
- ↑ 5.0 5.1 이해찬 체제때 이재명계가 민주당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자유주의 성향이 약해졌으며, 송영길 체제때 부터 자유주의 성향이 희석되었다.
- ↑ “South Korea struggles to digest strange new reality of Kim Jong Un bonding with White House”.
- ↑ “Moon Jae-in of the liberal Minjoo Party won with 41 percent of the vote”.
- ↑ “Political Populism: Eroding Asia’s Complex Interdependence? – Analysis”.
- ↑ “An Identity Crisis for South Korea's Opposition”.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9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 정부간행물 발간등록번호 34-9761099-200040-10, p.11~22, 2021년 6월 27일 확인.
- ↑ 한정원,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확정…닻 올린 통합신당, SBS, 2014년 3월 16일
- ↑ 송수경·박경준, 野신당, '산업화+민주화세력' 끌어안기로 통합 첫발, 연합뉴스, 2014년 3월 16일
- ↑ 임찬종, 박주선-강동원 의원, 통합야당 합류…의석 130석, SBS, 2014년 3월 16일
- ↑ 박상휘, 발기인 대회 마친 통합신당…창당까지 남은 절차는?, 뉴스1, 2014년 3월 16일
- ↑ 심원섭, 김-안 ‘제3지대 창당’ 은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이 모델 Archived 2014년 3월 16일 - 웨이백 머신, CNB뉴스, 2014년 3월 3일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172.html
- ↑ 더민주-민주당 통합 완료… 31개월만에 '민주당' 복원
- ↑ 18.0 18.1 18.2 18.3 구교형 (2014년 3월 16일). “김한길·안철수 심야 담판서 당명 확정”. 《경향신문》.
- ↑ 19.0 19.1 뉴시스 (2014년 3월 16일). “新 당명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국민연합과 막판까지 경합”. 2014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30_0013808541&cID=10301&pID=10300
-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23010208068940&outlink=1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71255171&code=910100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8/2016010801517.html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1980.html
-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9000204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665.html
- ↑ 27.0 27.1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28500311
- ↑ http://news.donga.com/3/all/20151228/75612602/1
- ↑ http://news.joins.com/article/19336350
-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900
- ↑ https://news.v.daum.net/v/20160111214808935
- ↑ https://docs.google.com/forms/d/1HN_f55losxPYKUn2QY-Ug9aag2DplnhT5PzgAqiZMYM/viewform?c=0&w=1
- ↑ “보관된 사본”. 2016년 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13일에 확인함.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673495
- ↑ “민주당 대선후보는 누구? '4인 4색' 불꽃공방 시작”. 2017년 3월 6일.
- ↑ “[속보]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 누적 득표율 57%”. 2017년 4월 3일.
- ↑ “‘지방선거 압승’ 민주당 지지율 56%…창당 이래 최고”. 2018년 6월 15일.
- ↑ “[데일리안 여론조사] 지방선거에서 보수가 보수를 탄핵한 이유”. 《데일리안》.
- ↑ “문재인 정부 1년, 고공지지율 떠받치는 ‘4개의 기둥’”. 2018년 5월 8일.
- ↑ ““한국당, 문제가 뭔지조차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
- ↑ “이재명 '탈당' 들고나온 김진표, 선 그은 이해찬·송영길... 왜?”. 2018년 7월 30일.
-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할 수 있는 가장 센 수준 인적쇄신””. 《중앙일보》. 2021년 4월 9일. 2021년 4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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