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宇宙, universe)는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세계의 한계이며 세상 그 자체이다. 만물의 보금자리이며,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물질이나 에너지는 현재까지 없으리라 생각된다.[1]
우주의 시작편집
빅뱅 문서 참고.
물리적 특성편집
공허편집
우주는 사실상 텅 비어 있는가?
암흑편집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
팽창편집
우주 상수 문서 참고.
우주는 끝없이 팽창한다. 죽어서도 팽창할 것이다.
우주의 끝편집
경계편집
우주의 끝을 넘어서면 어떻게 될지 궁금할 사람이 많다. 그런데 빛의 속도를 넘어서 움직일 수 있는 물체는 없지만, 우주의 팽창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므로[2][3] 일단 우주의 끝을 벗어날 수 없다.
죽음편집
우주의 죽음은 현재 세 가지 경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 영상
다중우주편집
우리가 사는 우주와는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논의는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확인할 방도가 없다.
평행우주와는 다르다.[4]
종교, 신화, 철학에서의 우주편집
대부분의 종교나 신화 속의 우주, 즉 세상은 그 시작이 신에 의한 것이다. 그럼 도대체 신은 어디에 존재했나?
철학에서 사람 또는 생명체를 가리켜 소우주라고도 한다.
같이 보기편집
- 우주론
- 물리학
- 천체물리학
- 은하
- 성단
- 성운
- 블랙홀
- 태양계
- 지구
- Gravity(영화)
- 상대성 이론
- 양자역학
- 초끈이론
- 인류 원리
- 삼라만상
우주의 기운
각주편집
- ↑ 우주는 인간이 인지할 수도 없을 만큼 아득한 머나먼 언젠가 죽는 것으로 예상된다. 인류가 언제까지 존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태양계를 벗어나고도 우주를 못 벗어나면 인류는 언젠가 반드시 멸망한다. 우리 우주를 벗어나 다른 생명이 거주할 수 있는 우주로 넘어갈 수만 있다면, 인류 멸망은 회피할 수 있는 운명이 될 수 있다. 과학기술이 반드시 고도로 발전해야 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다.
- ↑ 우주의 경계는 물질이 아니므로 빛의 속도를 넘는 게 가능하다. 우주의 나이가 약 138억 년인데,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는 약 465억 광년이다. 빛이 1년 간 거리가 1광년이니까 우주의 끝이 확장되는 속도가 빛의 속도와 맞아떨어진다면 138억 광년이어야 한다.
- ↑ 우주의 나이는 아직 논란이 있다.
- ↑ 평행우주는 또한 평행세계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