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슈팅

유효슈팅(영어: shots on target, shots on goal 슛츠 온 타겟, 슛츠 온 골)은 골키퍼 등의 최후의 수비수가 막지 않았다면 골이 되는 슈팅을 말한다.[1][2] 영어 shots on target을 번역한 말이며,[1] 영어로는 shots on target 뿐만이 아니라 shots on goal이라는 말도 사용한다.[3] 당연히 골이 된 슈팅도 유효슈팅의 일종으로 본다. 결국 골피퍼 등의 최후의 수비수가 막지 못해 골이 된 슈팅이니깐.

유효슈팅이 많다고 해서 그 팀이 공격을 잘한다고는 볼 수 없다. 축구는 어떻든 간에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경기고, 상대 팀보다 유효슈팅이 많아도 상대 팀의 골이 많으면 얄짤없이 지는 종목이니깐. 그러나 유효슈팅이 없으면 그 팀의 공격은 부진하다고 볼 수 있다.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이 대표적인 예시.

여담편집

  •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 최초로 생성된 유효슈팅에 관한 문서이다.

출처주편집

  1. 1.0 1.1 김효경 (2022년 11월 25일). “골대 두번이나 맞았는데…한국·우루과이전 유효슈팅 0, 왜”. 《중앙일보》. 2024년 2월 7일에 확인함. 
  2. Lines, Oliver (2021년 1월 15일). “Betting Basics: What is a shot on target and how many are there per game?”. 《골닷컴》 (영어). 2024년 2월 7일에 확인함. 
  3. “Dictionary.com | Meanings & Definitions of English Words” (영어). 2024년 2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