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악마화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악마화를 말한다. 이낙연의 악마화가 본격적으로 퍼진 것은 이낙연 사면 발언 이후로, 사면 발언 전에도 친명 성향 유튜버들은 은연히 이낙연을 비판하고 있었는데 사면 발언 이후 친명 유튜버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이낙연에 대한 악마화를 퍼뜨렸다.
이재명계가 이낙연의 악마화를 퍼뜨리는 이유는 현재 이낙연은 이재명의 강력한 대항마이기 때문. 이 때문에 범 친이재명을 포함한 친이재명은 이낙연을 지속적으로 악마화 하고 있다. 심지어, 이낙연 스스로도 사과한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한 사면 신호에 관해서 국민적 합의의 필요성을 못박은 발언까지도 그 둘을 사면할 것인 마냥 몰아가며 지지자를 재결집한 상당수를 제외하고도 일정 부분 몰아낸 바 있다.
이낙연 악마화가 통한 요인편집
이낙연 악마화는 그동안의 여조를 통해 통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이낙연 악마화가 통한 요인을 서술한다.
김어준의 방관편집
냉정하게 말해서 민주당 진영에서의 김어준의 영향력은 높다. 당연히 영향력이 높은 스피커일 수록 그 스피커의 시청자에서 끝나지도 않고 그 주변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유튜브는 자기가 본 영상의 비슷한 영상을 추천하기 때문에 김어준을 보는 사람은 김어준과 비슷한 성향의 영상이 추천이 될 가능성이 높지 정치신세계 등 문파 스피커가 추천이 될 가능성이 낮다.
2021년 경선 때
만약 김어준이 이낙연 악마화를 방관하지 않고 김어준 홀로 문제제기를 하는 구도가 왔다면 이낙연 악마화가 이렇게 퍼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반문친명 사이에서는 악마화가 통했을지언정 친문친명[a] 사이에서는 악마화가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성 언론의 방관편집
기성 언론도 이낙연 악마화를 방관한 측면이 있다. 기성 언론들은 경선때 철저하게 이재명의 네거티브 등을 여과없이 보도하였고 반면 이재명의 네거티브는 부각시키지 않았다.
또한 경선 사사오입 사건때 언론들은 단순 불복이라고 보도를 하여 경선에 불복하였다는 악마화를 부추겼으며, 또한 기성 언론들은 대선에서 패배했을때 문재인 잘못에 포커싱을 맞추는 바람에 문재인 정부와 연관이 있는 이낙연의 악마화에 공헌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
친연 성향의 미디어(스피커) 부재편집
친연 성향의 미디어의 부제도 한몫하였다. 현재 정치신세계, 백브리핑 등 친연 성향의 미디어의 구독자는 몇십만 명은 고사하고 10만명이 되는 유튜버가 없다. 이 때문에 기성 언론이 이낙연 악마화를 방관하면서 몇십만이 넘는 이낙연 악마화 공세를 이길 수가 없었다. 만약 친연 성향의 미디어가 컸으면 이낙연 악마화가 이 만큼이나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주요 악마화 내용편집
당대표때 한게 없다?편집
이재명계는 이낙연 대표때 엄중함 때문에 많은 의석수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느리게 했거나 진행을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LH 사태는 쑥 빼놓고2021년 재보궐선거에 패배했다고 주장한다.
물론 그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전술했듯이 초선적 등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컨트롤 하여 192일 안에 422건을 법안을 통과시켜 180석을 잘 활용하였다. 이낙연 당대표는 공수처법을 통과하여 공수처 출범을 촉진하였고, 경찰 개혁을 위한 자치경찰제를 도입했으며, 4.3 특별법과 5.18 특별법 또한 통과시켰다. 무엇보다 그동안 문제가 생겼던 국정원의 권한을 약화시키는 국정원법을 통과해서 그동안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된 국정원 개혁을 첫걸음을 걸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최고의 당정청이라면서 이낙연 체제를 칭찬하였다.
조국을 버렸다?, 최성해와의 커넥션 의혹편집
전혀 그렇지 않다. 조국의 절친인 정태호 의원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정작 조국 사태는 친이재명이 그렇게 찬양하는 이해찬 체제때 일어났고, 법무부 장관 사퇴도 그때 일어났다. 이해찬 대표는 조국 관련한 책임이 하나도 없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또한, 이낙연은 조국을 향한 과잉수사를 국무총리로서 방어할 위치가 아니었으며, 이낙연은 조국을 향한 과잉 수사를 비판하였다.
추후 민주당 예비경선때 이낙연은 조국 임명을 반대했다는게 밝혀졌다. 그 당시 찢빠들은 어김없이 이낙연을 비난했는데, 이낙연이 조국 임명을 반대한 것은 단순히 조국 본인을 위해서 반대했지, 야권에 동조한 것이 아니다.
이들이 이낙연을 조국 관련하여 악마화 하는 레퍼토리가 일명 "조국에 마음의 빚 없다" 발언인데[1] 이후 조국이 대장동 게이트와 사사오입 논란에는 침묵하며 학자로써의 양심을 버리는 철저한 진영논리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문파들한테 이 발언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옵티머스 연관?편집
이낙연은 옵티머스 관련해서 수사를 받았고, 수사 결과 무혐의로 처리되었다. 대한민국 검찰청은 민주당 편이 아니고 무었보다 민주당의 거물 대권주자 조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유혐의가 날 건덕지가 있었다면 이낙연을 무혐의로 처리했을까? 유혐의로 날 건덕지가 있었으면 이낙연을 기소 시켜서 김경수처럼 이낙연의 대권주자 지위를 사실상 무력화 할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무혐의가 난 것.
삼부토건 관련편집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는 이낙연의 형제가 삼부토건의 임원으로 있다면서 이낙연을 삼부토건을 엮어서 오너 일가랑 커넥션이 있다는 등 얼토당토 않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이후 찢빠들은 삼부토건을 언급해가며 이낙연 전 대표를 비난하고 있다. 물론 이낙연의 형제가 삼부토건의 임원으로 있게 된 경위는 기존 사주 일가와의 커넥션이 아니라 친 노동자적 성향을 갖고 있어 사내 노조 등의 추천으로 간 것이며, 오너 일가와는 당연히 무관하다.
박정희를 찬양했다?편집
이낙연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박정희 찬양 논란 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박정희 찬양 파트로 자동으로 재생이 된다.
동아일보 재직경력 그리고 전두환을 찬양했다?편집
일부 친이재명은 동아일보 재직경력을 가지고 이낙연이 기레기 출신이네 등 이낙연을 비난하고 있다. 이낙연을 악마화 하는 찢빠들은 동아일보 제직 시절 전두환 찬양기사를 썼다는 식으로 악마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당시 민정당의 한 당직자가 전두환 찬양을 했던 것을 사실을 알리고자 기자로써 기사에 단순 인용을 한 것을 전두환 찬양으로 왜곡한 것으로, 명백한 가짜뉴스이다.[2] 그러나 이러한 진실이 대대적으로 퍼뜨려지질 못했고, 찢빠들은 지속적으로 이낙연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악마화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낙연이 동아일보에 제직할 당시의 동아일보는 지금처럼 그렇게 보수적인 언론은 아니었으며,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 중 하나인 김대중은 이낙연을 매우 아꼈다. 아예 호남 국회의원 출마까지 직접적으로 권유할 정도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낙연이 안오니까 기자회견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가 이낙연이 오고 나서야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는 일화도 존재한다.결국 찢빠 오렌지들은 반노 좌적폐들도 싫어하지 않는 케이스가 있는 DJ를 부정한다는 거지 머
친일?편집
이낙연은 현재 친일 성향이 없다고 할 수 없는 동아일보에 근무하였고 동아일보에 근무할 시절 도쿄 특파원 근무 경력도 있어서, 찢계들은 이 경력을 가지고 단순이 이낙연을 친일파인것처럼 악마화 하였다.
물론 이낙연이 지일파일 수야 있지만, 민족 문제에 대해서는 민정당계 정당과 달리 한국 정치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본분을 다하며 한국 정치인 답게 한국 편을 든다. 애초에 동아일보 재직경력 관련하여 오렌지들이 악마화하던 부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동아일보 자체가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국민의 정부 초반까지 민주당계 정당을 옹호하는 논조의 신문이었고, 그에 따라 일본 특파원으로 가서 지일파가 됐더래도 종일반민족행위자를 옹호하는 인물은 절대 될 수 없음이 성립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강할 수 밖에 없는 일본과의 민족감정에 의해 일제강점기의 존재로 친일=종일반민족행위자[3]의 동의어 공식이 성립한 우리 사회의 특징을 이용해 단순한 지일파에게까지 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재명 지지자들 역시 NL 특유의 좌익민족주의가 강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흠 잡을 데가 없어서 공격할 거리를 찾지 못했단 이유로 없는 죄를 만들어서 몰이하는 이들의 열등감에 기초한 폄하와 모함은 일베충의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이다. 그런 이상,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를 트집거리로 삼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상기한 민족 문제에서는 우리나라의 편을 들 정도로 올바른 생각을 가졌음에도, 그래서 친일파재산 환수법에 동의한 의원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동아일보 시절 일본 특파원 근무를 통해 견문을 넓힌 단순 지일파 출신이라는 이유로 종일반민족행위자인 양 몰아가는 악마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지 않는다?편집
새빨간 거짓말이자 명명백백한 가짜뉴스지만 찢빠와 찢튜브들이 이낙연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지 않았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으니 서술한다.
이낙연 대표는 SNS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보였고, 지금도 강연 등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찢빠들이 멍청해서 이재명계가 장악한 민주당과 윤석열 정부 다 까는걸 민주당만 깐다고 이해했을 수 있다 귀국 인사 또한 윤석열 정부 비판이 주를 이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찢튜브와 찢빠들은 이낙연이 윤석열 정부를 까지 않는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내용주편집
- ↑ 여러 정황상 문재인 전 대통령 본인은 친문친명 또한 친문의 한 형태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편집
- ↑ 정확히는 "이 위원장은 같은 정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조 전 장관에 마음의 빚이 있느냐" 질문에 "저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라고 답한 것.
- ↑ 박준일. “이낙연의 '전두환 찬양'은 '악의적인 가짜뉴스'”.
- ↑ 공식적으로는 친일반민족행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