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日本語 니홍고)는 일본의 언어이다.
위상과 쓸모편집
일본에서 통용되는 언어지만 사용 인구가 일단은 1억이 넘고 지금은 좀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있는 만큼 아시아 언어 중에서 위상이 높은 편.
서브컬쳐 특히 애니 등의 모에계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서브컬쳐에서의 영향력이 큰 언어이다. 덕후 + 라틴어의 합성어인 덕틴어가 있을 지경. 일본은 좋은 싫든 간에 게임사에도 한 획을 그은 나라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사실상[1] 콘솔게임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콘솔게임의 일본화율 역시 높다.
문제는 일본에 직접 진출하지 않는 한 서브컬처 이외의 분야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일본어 수요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제2 외국어 교육 또한 중국어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한국어로 된 것 보다 일본어로 된게 많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게 영어로도 된 경우가 많다(...).
각주편집
- ↑ 사실상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아타리가 콘솔 시장을 개막했으나, 아타리 쇼크로 인해 게임 시장이 얼어붙은 후에 닌텐도의 하드캐리로 게임시장을 되살렸기 때문이다. 거치형 게임기의 왕좌인 플레이스테이션도 일본 게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