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뉴리넷

이의제기 기간이 종료되었으며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삭제하며, 부진 이유에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하지 않는다" 합의로 토론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원인이 더 있다면, 극소수 인원에 불과하나 북유게의 트위터 문파와의 성향 동일화에 반대해 떨어져나간, 2022년 6월 루리웹 유저 항쟁 이전의 루리웹과 넥스트보트의 병행인원 유치 실패와 분위기 문제도 손꼽을 수 있다. 이들은 뉴리넷이 북유게 출신 인원이 만든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것은 넥스트보트에 풀면 그만인 사람들이다. 그에 따라 이들은 정치/시사 관련 기능이 수용소로만 떨어져 나가서 서브컬쳐 선호 및 뻘글(잡담) 중심 커뮤인 누리웹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그것으로 인해 현재 두 명 이상의 누리웹-넥스트보트 병행 유저가 존재한다. 그리고 누리웹은 "그냥 편히 놀면서 잡담 쓰는 커뮤"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운영자의 복안에 의해 순항을 넘어 발전의 길로 가는 일종의 분위기 잡기에 성공했다."

해당 문단의 삭제를 제안합니다. 극소수 인원이라고도 했고 당연히 극소수 인원이 흥행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미미합니다. 또한, 이 서술은 뉴리넷이 클리앙 같은 사실상 정치사이트인 마냥 서술이 되어있고 뉴리넷이 정치/시사 관련 기능이 수용소로만 떨어져 나가지 않은 것처럼 인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뉴리넷 또한 별 다를 바 없이 서브컬쳐 선호 및 뻘글(잡담) 중심으로 돌아가는 커뮤니티 이지, 클리앙 같은 정치가 커뮤니티의 흐름을 지배하는 커뮤니티가 절대 아닙니다.

무엇보다 대다수 인원 자체는 넥스트보트에 관심이 없습니다. 북유게에서도 볼트모트 내지 무관심이 된지 오래이고, 뉴리넷과 누리웹 모두 남유게 인원이 주축인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이런 면이 더 부각됩니다. 저는 넥스트보트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제가 넥스트보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L위키의 초창기 유저가 넥스트보트에 있기 때문이며 그 이유가 아니면 저도 딱히 관심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제 커뮤니티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이라서 삭제를 하는게 아니라 마치 뉴리넷이 정치커뮤니티화되서 넥스트보트 유저는 서브컬쳐 중심 커뮤가 아닌 누리웹으로 갔네 처럼 보이는 글인데, 이는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굳이 서술하려면 넥스트보트 사람은 누리웹 정치게시판이 어찌 되든 정치적인 것은 넥스트보트에 풀면 되며, 서브컬처 등의 이야기는 사람이 많은 누리웹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서술하는게 타당해 보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후술하는 부분까지 해서 넥스트보트 사람은 누리웹 정치게시판이 어찌 되든 정치적인 것은 넥스트보트에 풀면 되며, 서브컬처 등의 이야기는 사람이 많은 누리웹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식과 사람들에게 우려를 살 만한 부분이 있어서 선점효과와 맞물렸다 식으로 서술하는 게 낫겠네요.

일단 저는 넥스트보트쪽 인원의 규모가 뉴리넷과 누리웹의 흥망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 규모이니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삭제하자는 입장입니다.

제가 뒤에서 밝힌건 만약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질 경우 이런식으로 서술하자는 제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현재의 서술의 경우 명백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존치 하더라도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현행 그대로 존지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해당 제안대로 서술하자는 입장임을 밝힌겁니다.

현재 넥스트보트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으며 현재 가입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서술하더라도 과거형으로 서술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저는 서술을 삭제해야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넥보쪽의 사람이 없어서 변수 자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제까지 밝힌 이유를 사유로 해당 안건대로 과거형 서술로 처리하는 데에 동의합니다.

저의 의견은 해당 서술에 대해 통삭제가 적절하다고 보는 입장이니 참고 바랍니다. 몇 번을 말했듯 넥보쪽의 사람이 없아서 변수 자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까 많아서라는 오타를 냈는데 어디까지나 오타입니다.

제가 존치 시 의견을 밝힌건 존치 의견으로 의견이 모아질 때를 대비해서 입니다. 다른 사용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존치 의견으로 할 지도 모르니까요.

알겠습니다.

발제문에 언급한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삭제하며, 부진 이유에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하지 않는다를 합의안으로 제시하겠습니다. 넥스트보트는 누리웹과 뉴리넷을 흥망을 가르기에는 사람이 너무 적으며, 현재 넥스트보트도 폐쇄된 만큼 관련 서술을 할 필요가 더더욱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뉴리넷 문서의 토론에서 다른 토론 등을 통해 언급된 뉴리넷 부진의 원인들로 누리웹 등에서 지적된 부분"에 대한 서술을 담는 조건으로 그에 동의합니다.

해당 토론에서는 뉴리넷 운영자로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거의 전체신 듯 하나, 뉴리넷의 유입을 저해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충분히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토론의 주제는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지우느냐 마느냐 입니다. 다른 부진 원인은 이 토론과 상관없이 특정 서술을 구속하는 합의가 없는 한 자유롭개 넣을 수 없습니다. 질문할께 있는데 뉴리넷의 부진에 대해서 현 하네바 스퀘어에서 진지하게 논의된 적이 있나요? 이 토론을 위해서 하네바 스퀘어에서 불판을 깐다는건 여기 일을 아예 다른사이트로 끌여들이는 것이니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고요.

제가 그러한 발언들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체감해 감식한 부분을 성급한 일반화를 통해 과도히 적용한 것은 인정하겠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 일을 다른 사이트로 끌어들였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현 하네바 스퀘어에서 그러한 발언들을 위험하다고 말하기만 했지 여기 일을 다른 사이트로 끌어들이려고는 하지 않았고, 순전히 제가 과다적용한 부분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의 주제는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지우느냐 마느냐가 맞습니다. 하지만 다수가 생각하는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저 역시 무리해서 조건을 걸었습니다. 물론 의도와는 다른 과다 적용의 폐해(?)만이 남았지만요.

네, 당연히 다수가 생각하는 원인이 있다면 짚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 토론의 주제는 어디까지나 넥스트보트 관련이기 때문에, 넥스트보트 관련만 논의하고 다른 원인의 경우에는 다른 스레드에서 논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넥스트보트의 경우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으며, 현재 문서 서술 기준으로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삭제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 역시도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만약 존치한다면 과거형으로 바꿔 존치하되, 삭제해야 한다면 삭제하는 데 동의한다고 길고 긴 말끌기(?)를 통해서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넥스트보트의 이용자 수가 두자릿 수 초반 수준에서 정점을 맞이하며 결국 폐쇄를 맞이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서술을 삭제하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습니다.

그럼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삭제하며, 부진 이유에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하지 않는다"의 합의안에 동의하시는 건가요?

네, 동의합니다.

ㄲㅇ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삭제하며, 부진 이유에 넥스트보트 관련 서술을 하지 않는다" 합의안을 @큰읍내님이 동의해주셨고 이에 따라 이의제기 기간을 시작하겠습니다.

ㄲㅇ

ㄲㅇ

"그리고 치명적인 원인 역시 존재한다. 그 상황에서 즐겁게 놀도록 자연스런 분위기가 조성되는 누리웹과 달리 운영자가 우위에 집착해 흥행에 목매는 뉴리넷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게 생각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을 추가하려다가 논란이 될 것 같아서 토론을 통해 추가해야 하나 그 여부를 따지고자 토론을 엽니다. 저는 누리웹과 넥스트보트를 병행하면서 L위키에 가끔씩 기여하기도 하지만, 가끔 뉴리넷을 보기만 합니다만... 정말로 저 문단 그대로 글을 바로 봤을때 위험 수위가 묻어는 글도 몇번씩 봐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부분은 L위키의 운영자님께서 뉴리넷 운영을 병행 전담하면서 뉴리넷에 쓰신 글들을 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쓴 거라 객관적으로 보일 지표의 불충분성때매 토론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일단 조금 순화해서 썼지만... "반면, 뉴리넷은 운영자가 유저 항쟁 당시 누리웹의 탄생에 대해 "진성 친문 성향인가 모르는 관리자 및 운영자로 인한 문제"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뉴리넷의 창설을 합리화하는 글이 쓰일 정도로 분위기 잡기에 대해 방관한 점이 있다."라는 부분을 추가해야 할까 고심 중입니다.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야 당연할 수 있겠지만 해당 부분을 넣는건 반대합니다. 제가 우위에 집착한게 없다고는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은 후발주자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대한 우위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뉴리넷이 제 입장에서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냥 1차적으로 바라는 것은 광고수익만으로 서버비가 나오는 사이트가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서술도 반대합니다. 일단 누리웹이든 뉴리넷이든 간에 정치유머 게시판쪽 유저 상당수는 잔류를 택했고(전체적인 흐름이 일단 루리웹 부터 지키자로 보입니다. 실제로 정치유머 게시판에 비추폭탄을 받지만 윤석열 지지자가 유독 늘어난 상황입니다), 두 사이트 모두 자유 게시판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따라서 정치쪽 유저는 흥망에 큰 변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뉴리넷에 활동하던 유저의 의견도 포함해서 다른 유저의 의견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누리웹 유저를 비롯한 타 사이트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으로 들릴 수 있는 게 뉴리넷 운영자의 게시글로 적혀있었어서 그러한 억측으로 이어졌음을 해명하는 바입니다.

현재 북유게 측의 상당수는 북유게부터 지키자라는 기조가 7월 3째주 이후로 강해진 것 역시 저도 확인한 바이며, 일단 친문반윤 원조라 할 수 있는 넥스트보트 회원 중 잔류자들이 모두 루리웹과 병행하던 것을 누리웹 등으로 병행처를 옮긴 것 역시도 사실입니다.-물론 넥보 시밀러웹에서는 뉴리넷이 훨씬 더 연관사이트로 뜹니다만, 그거는 눈팅러들로 추정되며, 활동인원은 누리웹을 병행하는 쪽이 많습니다. 넥보 운영측의 자발적인 넥보 독자성 강화 속에서도 누리웹에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여론도 있었고요-

솔직히 왜 뉴리넷이 넥보 관련사이트로 뜨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래도 제가 임의로 더 건드리긴 뭐해서 토론을 개시했던 만큼, 더 많은 유저의 의견도 필요하겠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 누리웹보다 뉴리넷이 나은 점이나 누리웹의 단점을 여러 번 언급한 것을 보고 그런 시선으로 볼 여지가 있음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에 관련 글을 적은 사람도 있고요.

단 그게 '집착'이라고까지 불릴 수 있는 지에 대해선 논쟁의 여지가 있겠죠.

UI에 대해서 제가 의견표명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누리웹의 UI에 대한 지적이 뉴리넷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당 분위기에 저도 맞장구 치면서 의견표명을 했습니다. 제가 웹쪽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웹사이트에 대해서 다 어떤식으로 짜였는지 같은걸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운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예 누리웹에 대해서는 의견 표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집착이라는 표현까지 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북유게에 뉴리넷의 탄생 관련한 글부터 시작해 뉴리넷의 특정 정치성향적 목적의 글까지 쓰신 것도 뉴리넷에 적은 해당 글들과 같이 우려를 표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근데 뉴리넷 운영에 관한 피드백은 여기보다는 뉴리넷에서 제 계정으로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운영게시판을 사용하시든지 아니면 newrinet(at)g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는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물론 피드백을 안받겠다는건 아니지만 여기는 뉴리넷 문서를 어떻게 서술할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곳이지 뉴리넷 운영에 대해서 피드백하거나 논의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이 뉴리넷의 부진 원인으로도 생각되어서 그 부분이 계속 이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합의해야 할 사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