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아이파크몰은 용산역 민자역사에 입점한 쇼핑몰인 아이파크몰에 소재한 영화관이다. CGV의 본사가 소재한 곳으로, CGV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본래 CGV용산이라는 이름이였으며, 2017년에 6개월간 리뉴얼하여 2017년 7월 18일 현재 이름으로 재개관하였다. 경쟁사인 플래그십 스토어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가 있다.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HDC아이파크몰 6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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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 북위 37° 31′ 48.3″ 동경 126° 57′ 54.6″ / 북위 37.530083° 동경 126.965167° |
대중교통 | 용산역, 신용산역 |
소유주 | CGV[A] |
건축 | |
개장일 | 2004년 10월 8일 |
리모델링 | 2017년 7월 18일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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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편집
총 20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관, 4DX SCREEN관, 아이맥스관, GOLD CLASS관,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관, Cine De Chef관 등이 있다.
특별관편집
아이맥스관편집
2005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맥스 스크린을 설치하였으며, 2017년 리뉴얼 이전에는 평범한 리뉴얼 아이맥스 상영관이었다. 그러나 2017년 리뉴얼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 아이맥스 스크린 상영관이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비율인 1.43:1 비율을 상영할 수 있는[1] 국내 최고의 아이맥스 상영관이 되었다. 국내에서 1.43:1 비율의 스크린을 가진 곳은 용산과 천호가 유이하며, 천호의 경우 비용 문제로 인해 프로젝터 교체가 무기한 연기되어 1.9:1 비율밖에 상영을 못하기 때문에 1.43:1을 정상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상영관은 용산 아이맥스가 유일하다.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용아맥으로 흔히 불린다.
국내 최고의 아이맥스 상영관이기 때문에 아이맥스 기반 흥행작이 개봉할 경우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4DX관편집
4DX와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한 상영관. 국내 최고의 4DX 상영관으로 특히 이 상영관의 프라임석은 관람 요금이 1000원 비싸지만 좌석의 재질부터 다르며 Sway & Twist 사양이 적용된 좌석이다. 공급이 40석으로 딱 한정되어 있는 만큼 프라임석의 예매 경쟁은 당연히 치열하다.
스크린은 비스타비전 비율의 스크린으로 마스킹을 하지 않는다.
시설편집
- 씨네샵
- 미션브레이크 - 7층에 방탈출 시설인 미션브레이크가 있다.
각주편집
- 내용주
- ↑ 극장 자체는 CGV의 직영점인 만큼 CGV 소유지만, 건물주는 국유철도 민자역사인 용산역 민자역사에 입점한 시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이다.
- 출처주
- ↑ 조재영 (2017년 7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개관…세계 최대 아이맥스·박찬욱관”. 《연합뉴스》.
외부 링크편집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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