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趙光漢)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민선 7기 경기도 남양주시장을 역임했다. 남양주 시장 재임 이전에는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남양주 시장 재임 이전에는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즉,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통 민주당 계보를 따른 인사이다.
조광한 시장의 남양주시는 지자체 최초로 계곡 정비 사업을 주도했는데 경기도 측은 이를 왜곡하여 자기가 최초로 계곡 정비 사업을 주도했다는 식의 언플을 했던 것이 들통이 났다. 또한,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으로 불리는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남양주시가 현금으로 지급하였다. 경기도 측은 계곡 정비 사업이 경기도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내게 한 것과 도 정책에 대한 저항과 반발을 억압하기 위한 이유 등으로 조광한한테 지속적으로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남양주시 감사를 11차례나 시행했다고 한다. 반민주당 성향인 언론인 조선일보조차 특정 기관에 같은 해 10여 차례나 감사가 몰리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지자체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는 사실을 개제했다. 경기도 측은 소속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뉴스 사이트에 작성한 댓글까지 조사하였다. 그것도 “여론조사 결과 지사가 대권주자 1위로 올라간 날에 맞춰 부정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느냐”,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다 뒤집어 쓴다” 등 강압적인 질문을 하였다. 일개 공무원의 댓글을 조사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해 해당하며, 상당히 문제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