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지카(일본어: 株式会社DEGICA 카부시키가이샤데지카, 영어: DEGICA Co., Ltd. 데지카 컴퍼니 리미티드)는 전자 결제 시스템, 유통 등의 사업을 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결제 시스템 코모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퍼블리싱과 일본 내에서 밸브와 레이저 등의 브랜드를 가진 하드웨어 유통을 맡고 있다.
원어 | 株式会社DEG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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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전자결제 사업 게임 퍼블리싱 제품 유통 |
창립 | 2005년 6월 13일 |
국가 | |
본사 소재지 | 일본 |
사업 지역 | 일본, 대한민국[1] |
핵심 인물 | 모모세 잭 레옹(대표이사) |
제품 | 코모주 |
웹사이트 | degica |
사업 분야편집
전자결제 시스템편집
코모주라는 전자결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일본, 유럽,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의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한국쪽이랑 연줄이 어느정도는 있는지 대한민국 국내 카드 직접 결제는 물론이고, 문화상품권, 페이코, 토스, 휴대폰 결제 등의 나쁘지 않은 라인업의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당연히 본진인 일본쪽은 신용카드, 간편결제, 편의점 결제, 휴대폰 결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스팀, 워게이밍넷, 블리자드 배틀넷 등이 이 결제시스템을 사용하며, 스팀의 경우에는 일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상점에서도 사용되며, 대한민국 고유의 결제 수단 사용 시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한다. 즉, 스팀에서 국내 신용카드, 문화상품권, 페이코, 휴대폰 결제 등을 사용할 경우 국내 PG 업체가 아닌[2] 이 시스템의 창에서 결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게임 퍼블리싱편집
이들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한다. 하츠네 미쿠 VR, 그루브 코스터 스팀판 등을 이 회사가 퍼블리싱 하였으며, 쯔꾸르로 알려진 RPG 만들기의 해외 퍼블리싱 또한 담당하고 있다.
제품 유통편집
밸브 인덱스의 일본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레이저사의 제품 등을 이 회사가 유통하기도 한다.
밸브 코퍼레이션과의 관계편집
일본의 완미세계 격의 존재. 물론 중국과 달리 외국 회사의 자유로운 장사가 가능한 일본 특성상 완미세계보다 역할이 적다. 일본의 스팀 월렛 등의 기프트 카드는 이 회사가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원화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스팀 지불 시스템 일부를 이 회사의 시스템인 코모주를 사용한다. 한국 기준으로 국내 신용카드, 문화상품권, 토스, 페이코, 휴대폰 결제 등 국내의 결제수단은 이 회사의 코모주를 통해 결제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일본 국내 신용카드 등을 코모주를 기반으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링크, 그리고 밸브 인덱스의 일본 정발을 담당하는 등 밸브의 하드웨어의 일본 발매는 이 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링크는 단종되었기 때문에 밸브 인덱스만 데지카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퍼블리싱한 게임편집
- 드래곤 팡
- RPG 만들기 - 해외 퍼블리싱 담당.
- 하츠네 미쿠 VR - 일본 한정 밸브 인덱스의 구매 특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