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당귤나무에서 나는 과일

오렌지(영어: orange 오린지)는 일반적으로 당귤나무의 열매인 당귤을 부르는 말이다. 감귤 종류의 하나로, 기름기를 함유한 가죽질 껍질과 즙이 많은 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1] 당귤은 스위트오렌지(sweet orange)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비터오렌지(bitter orange)로 불리는 쓴귤 등 "오렌지"라 불리는 다른 귤속 식물의 열매와 구분하기 위해서이다.[2]

당귤(스위트오렌지)
오렌지
100 g (3.5 oz)당 영양가
에너지197 kJ (47 kcal)
11.75 g
당분9.35 g
식이 섬유2.4 g
0.12 g
0.94 g
비타민함량 %DV
비타민 A (동등)
1%
11 μg
티아민 (B1)
8%
0.087 mg
리보플라빈 (B2)
3%
0.04 mg
나이아신 (B3)
2%
0.282 mg
판토테산 (B5)
5%
0.25 mg
비타민 B6
5%
0.06 mg
엽산 (B9)
8%
30 μg
콜린
2%
8.4 mg
비타민 C
64%
53.2 mg
비타민 E
1%
0.18 mg
무기질함량 %DV
칼슘
4%
40 mg
철분
1%
0.1 mg
마그네슘
3%
10 mg
망간
1%
0.025 mg
2%
14 mg
칼륨
4%
181 mg
아연
1%
0.07 mg
기타 성분함량
수분86.75 g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2017년, 7300만 톤의 오렌지가 전 세계적으로 경작되며 그 중 브라질이 전 세계 총량 중 24%를 생산하고 그 뒤를 중국과 인도가 잇는다.[3] 한국에서도 세계구급은 아니지만 오렌지가 생산되고 있다. 당장 한라봉도 오렌지의 일종.그리고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C모 사이트랑 D모 사이트 등이 한국에서 오렌지 경작을 주도하고 있다 카더라.

종류편집

오렌지에는 다음의 종류가 포함된다.

어원편집

영어 ‘오렌지(orange)’는 오렌지 나무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나랑가(नारङ्ग nāraṅga)’에서 비롯하였는데, 이는 다시 드라비다어족에 뿌리를 두며 타밀어 நரந்தம் narandam과 관련이 있다.[4] 산스크리트어 ‘나랑가(नारङ्ग nāraṅga)’는 페르시아어 ‘나랑(نارنگ nārang)’과 아랍어 ‘나란지(نارنج nāranj)’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생산량편집

오렌지 생산량 – 2017
국가 생산량 (단위: 백만톤)
  브라질 17.46
  중국 8.69
  인도 7.65
  멕시코 4.63
  미국 4.62
  스페인 3.36
  이집트 3.01
전 세계 73.31
출처: 유엔 FAOSTAT[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