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은 성남시 중원구에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이다. 진성 친문이자 친이낙연 성향이다. 동아일보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을 역임한 바가 있다.
생애편집
호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였으며, 네이버로 이직하여 부사장까지 맡기도 하였다. 2017년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였으며 언론과 포털에 동시에 제직한 경험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국민소통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국민소통수석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성남시 중원에 출마하여 경선에서 이겨서 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었고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2021년 윤영찬 의원은 필연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같은 동아일보 출신이라는 것이 작용한 듯 하다.
평가편집
소위 입친낙이 아닌 진성 친이낙연이자 몇 안되는 진성 친문 의원이다. 찢빠가 윤영찬 의원을 대상으로 협박한 사건이 있어서인지 설훈 등과 달리 이재명쪽으로 넘어가지 않고 진성 친문 성향을 유지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수가 문재인 사저 앞 시위에 대해서 침묵하는 와중에도 목소리를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