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SNS)

차단(遮斷, 영어: block 블락)은 SNS에서 특정 사용자가 자신한테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의 게시판형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특정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게시물을 안보이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block을 음역한 블락 또는 블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플랫폼별 현황편집

X(구.트위터)
차단 확인이 가장 쉽고 회피하기도 쉬운 SNS다. 다만 후술했듯 회피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눈팅이라도 하고 싶으면 얌전히 눈팅만 하고 누가 눌러는지 공개가 되지 않는 북마크는 괜찮겠지만, 제게시[a](구.리트윗)나 마음 같은건 누르지 말자. 차단될 경우 “X님을 팔로우하거나 X 님의 트윗을 볼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오며, PC의 경우 아예 “차단당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인스타그램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가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이것이 뜰 경우 계정 주인이 계정을 삭제한 것인지 계정 주인이 차단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차단 회피 방지 장치가 적용되어 있어 차단된 계정이랑 같은 이메일을 사용할 경우 그 부계정도 차단당한다.
페이스북
마찬가지로 차단 여부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페이지를 알려준다.
카카오톡
카카오톡의 경우 메시지 차단과 메시지 차단+프로필 비공개가 있다. 전자의 경우 확인이 곤란하며, 후자의 경우에는 송금하기 버튼 표시 여부[b], 톡캘린더에서[c] 생일 표시 여부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차단의 회피편집

SNS 사이트에서는 실명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부계정 생성 등으로 차단을 회피할 수 있으나, 인스타그램 등 일부는 차단 회피 방지를 위한 장치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부계정 등의 방법으로 차단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회피를 안하는 것이고 눈팅이라도 하고 싶은 경우 얌전히 눈팅만 하는게 신변 상 좋을 것이다.

내용주편집

  1. repost를 직역한 것.
  2. 해외 번호 등으로 가입할 경우 송금하기 버튼이 표시가 안된다는 한계가 있다.
  3. 톡캘린더의 경우 상대가 생일 비공개시 확인이 안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