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는 소프트웨어 개발, 여론조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형태 | 비상장 주식회사 |
---|---|
창립 | 2018년 6월 21일 |
핵심 인물 | 권순욱(대표이사)[a] |
매출액 | 20억 7,483만원(2019년 기준)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웹사이트 | www |
사업 분야편집
소프트웨어 분야편집
자체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 모두 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뉴스통과 서치통 서비스를 운영하며, 또한 자동조판 시스템을 개발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여론조사편집
홈페이지에서는 안나와있지만 여론조사 사업도 한다. 중앙여심위에 등록된 회사로서 선거 여론조사 등의 정치 여론조사 또한 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할 수 있다. 주로 관계사인 뉴스토마토가 의뢰한 여론조사를 돌리며, ARS 형식에 때에 따라서 어떨 때는 RDD 방식으로 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안심번호 방식으로 표본을 수집하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유독 이 회사의 여론조사에서 높게 평가된다. 미디어토마토 내부인[b]인 권순욱[a]에 따르면 주변에서 너무 튀는 결과 아니냐고 의구심을 표시했고, 내부에서도 왜 이런 결과가 나왔지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고 하며, 선관위 여심위 담당자가 결과를 받아보고 전화를 걸어와서 조사과정에 대해 이거저거 물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선관위에서 오히려 조사가 그냥 정상적인 조사도 아니고, 아주 잘 된 조사였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2] 왜 이 회사만 민주당 지지율이 고평가되는지에 대한 이유는 불분명.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뉴스토마토가 딱히 친민주당 매체 이미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잘 나오는 여론조사 기관은 대체적으로 성별, 지역, 연령 등 기초질문을 한 다음의 첫 질문이 정당 지지도는 특징이 있으며,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질문지 또한 대체적으로 이러한 특징이 나타난다. 반면 국힘당이 상대적으로 잘나오는 갤럽의 경우 국정지지율을 먼저 물어본다.
내용주편집
참조주편집
- ↑ 권순욱 (2023년 2월 15일). “대표이사 취임 감사 인사”. 《루리웹》. 2023년 7월 28일에 확인함.
- ↑ 2.0 2.1 권순욱 (2022년 7월 22일).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보충설명”. 《루리웹》. 2023년 7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