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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李在明서울大病院헬機移送特惠論難)은 이재명이 119 헬기로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된것에 대한 특혜 논란을 말한다. 일부에서는 헬기 이송 황제 의전 논란으로도 표현한다.
배경편집
이재명은 가덕도 신공항 부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1] 해당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지지자라면서 이 대표에게 접근해 사인을 요청한 뒤 갑자기 흉기를 꺼내 이 대표의 목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1] 경찰은 이재명의 “목 부위 1cm 열상으로 경상이 추정된다”고 밝혔다.[2]
사고 발생 10여분 뒤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들것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 대표를 이송하지 못했다. 이어 10시 47분 또 다른 구급차가 도착했고 10시 49분 이 대표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졌다.[3] 이재명 대표는 구급차로 헬기가 있는 곳까지 후송됐다.[4] 이재명 대표는 오전 10시59분쯤 인근 명지 신호 축구장에서 헬기를 이용해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응급실로 이송됐다.[1] 사실 헬기까지 사용하여 한번에 부산대병원에 운반한 것 조차 특혜 시비의 여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는 큰 수술이 필요했을 수도 있을테니 넘어갈만했다. 특혜 의혹을 제기한 의사 중 한명인 여한솔 역시 부산대 병원 이송에 대해서는 "여기까진 OK그럴수있다 칩시다. 이비인후과 응급수술이 필요할수 있다 판단했을테니.. 네."라는 의견을 냈다.[5]
그러나 이재명은 119 헬기로 최고등급인 A를 4년 연속, 전국 1위를 무려 2년 연속으로 한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학교 외상센터에서 권역외상센터도 없는[a]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에 대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이유편집
이재명 대표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뒤 현재 회복 중입니다.
그런데 이 대표의 헬기 이송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두고, 굳이 서울대병원으로 갔어야 했냐는 겁니다.
응급상황이었다면 생사가 걸린 위험천만한 결정이었고, 그게 아니었다면 굳이 헬기까지 동원돼야 했냐는 겁니다.
이래서야 정치권의 ′공공의료 강화′ 주장이
진정성있게 와닿을 수 있을까요?
— 서정모,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앵커 멘트, [6]
서울대병원 이송과 중환자실 입원편집
서울대병원은 빅5 병원인 만큼 입원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일반인의 경우 소위 뻐꾸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이재명은 경찰이나 소방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1cm 열상으로 발표되었으며, 중증일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b] 게다가 서울대 까지 헬기를 타고 갔다면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은 특혜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24년 1월 4일에 열린 브리핑에서 "혈관 재건술은 수술 부위에 출혈이나 혈전이 생기고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중환자실에 가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중환자실 입원 특혜 논란을 간접적으로 부정하였다.[8] 또한 서울대병원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부산대병원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준비했다"고 밝혔지만[8], 1월 4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1월 2일에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날 “당시 민주당 당직자가 서울대병원으로 가겠다는 얘기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9] 따라서 민주당 측이 부산대병원 한테 서울대병원 이송을 요청했고, 부산대병원은 서울대병원한테 관련된 요청을 하였고,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측이 이재명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소방 당국에 헬기 이송 요청을 하였고[c], 소방 당국은 헬기 이송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는게 맞다.
119 헬기 사용편집
“ | 응급헬기 운영 매뉴얼과, 119 항공대 운영 규칙에 따라 적법하게 이송했다는 입장이지만, 응급 정도와 일반 환자들의 사례와 비교해 ′특혜′논란이 나옵니다. | ” |
— 부산 MBC의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보도 일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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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119 헬기를 통해서 서울대병원을 이송되였다. 부산에 있는 2대의 소방헬기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1호기가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이송에 투입되었다.[10] 그러나 119 헬기는 응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상 급하거나 심한 증상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상황인데다 부산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치료 이후 주된 일정이 서울에 있고, 부산에서만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없어서 서울대병원 이송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는 설명을 하여[11] 이를 근거로 일정 때문에 서울대병원으로 간 것으로 해석되어 119 헬기를 사용하여 이송하여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교통 통제까지 하며 SMICU 구급차로 노들섬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편집
이재명을 실은 119 헬기는 서울대병원 헬기장이 공사중[12] 이어서 노들섬에 착륙하였다. 노들섬에 착륙한 이후 벤츠제[d] SMICU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구급차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교통 통제가 이루어졌다.[15] 당연히 일반인이었으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테니 특혜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SMICU 구급차 규정에 위배된다는 말도 나왔다. 유인술 전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SMICU 운영 규정을 보면 A 병원 중환자가 치료할 수 없는 아주 고난이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 B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하는데 이용됩니다. A 병원의 환자 주치의가 SMICU 구급차가 필요하다는 판단해 서울대병원 SMICU 운영팀에 연락을 하면 SMICU 운영팀에서 SMICU 구급차가 필요한 수준의 환자라고 동의해 출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대표를 이송하려고 SMICU 구급차가 노들섬까지 간 것은 SMICU 운영 규정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16]
과연 위급하거나 중증이었을까?편집
“ | 응급상황이었다면 환자의 생사가 달린 위험천만한 결정이었고,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다면 특혜 논란을 초래할 게 뻔한 결정이었습니다. | ” |
— 부산 MBC의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보도 일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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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헬기, 그것도 부산에 있는 2대의 소방헬기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1호기[10]로 서울대병원에 이송되자 이재명이 병의 중증이 맞는지에 대한 의혹이 생겼다. 이재명이 중증이거나 위급했으면 최고급 권역외상센터를 냅두고 서울대병원으로 운송하는 생쇼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시민은 부산 MBC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급했으면 그냥 이 주변 병원 가서도, 부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서울까지 또 가는 시간도 있을 텐데 그렇게 안 급했나 싶기도 하고..."라는 반응을 보였으며[18], 실제 의사이자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부장인 양성관은 페이스북 에서 "그런데 서울대까지 헬기를 타고 간다?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증이 아닌데 헬기를 타고 간다? 도무지 말이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7]
위급하거나 중증이었어도 문제인게 위급하거나 중증이었으면 시간을 잡아먹는 서울대병원 이송 과정에서 소위 골든 타임을 놓쳤을 수도 있다. 1월 4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재명 헬기에 동승했던 소방 관계자는 3일 “(헬기에서) 인공호흡기 등 응급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조선일보는 이에 대해서 아주 위급한 상태는 아니라는 뜻이라고 보도하였다.[9] 즉, 위급한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서울대병원 이송 이유편집
부산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치료 이후 주된 일정이 서울에 있고, 부산에서만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없어서 서울대병원 이송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는 설명을 하였으며[11], 이를 근거로 일정 때문에 서울대병원으로 간 것으로 해석되어 119 헬기를 사용하여 이송하여 특혜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일부는 법카 사적 이용 논란에 빗대어서 소방 헬기 사적 이용이라는 비판도 할 지경이다.
일반인이었으면 가능했을까?편집
이재명은 보호자와 더불어민주당 측의 요청으로 헬기로 서울까지 이송되었으며, 부산일보 보도에서 민주당 관계자는 “치료 이후 주된 일정이 서울에 있고, 부산에서만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없어서 서울대병원 이송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는 설명을 하여[11] 이를 근거로 일정 때문에 서울대병원으로 간 것으로 해석되었다. 서울대 병원 헬기장이 공사중[19]인 관계로 노들섬까지 이송된 이후 벤츠제[d] SMICU(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구급차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 과정에서 교통통제 까지 이루어졌다.[20] 당연히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은 일반인이었으면 일정 등의 사유로 보호자가 요청하면 서울대병원 이송이 가능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특혜 논란으로 이어졌다.
반응편집
의료인편집
실제 의사이자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부장인 양성관은 "우리나라 최고의 외상센터는 아주대와 부산대이다. 아주대는 9년째, 부산대는 4년째 상위 30%에 해당하는 A 등급을 받고 있다. 아주대에 인지도에서 밀리지만, 부산대 외상센터 또한 쟁쟁하다. 우리나라 외상은 서울경기권은 아주대가, 부산경남은 부산대가 실질적으로 양분한다." 면서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유력 정치인이 권역외상센터가 없는 서울대 병원으로 후송되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를 놔두고,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를 가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후송을 이상하게 여겼고, "의문점은 또 하나 더 있다. 초응급이라면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부산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말 그대로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울대까지 헬기를 타고 간다?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증이 아닌데 헬기를 타고 간다? 도무지 말이 맞지 않는다. 거기다 초응급이 아닌데 다른 응급 환자가 언제 발생할지도 모른데 비응급을 헬리콥터로 수송한다? 과연 그가 유력 대선 정치인이 아니면 가능했을까? 이에 대해서는 특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여 추후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재명이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였고 특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추후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였다.[7]
한 시민은 양성관의 페북 게시글에 "할말하않, 일반사람이 이런걸로 부산대-서울대 전원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헬기로?"라는 답글을 달았고 양성관은 이러한 답글에 "일반사람이 이런걸로 부산대-서울대 전원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헬기로? 이거 제가 좀 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21]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부회장으로 근무했던 여한솔은 "이재명 당대표 피습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의문점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특혜의 문제죠." 특혜 의혹을 제기했으며, 부산대 외상센터 수송에 대해서는 "근거리 수용가능한 병원 이송 아닌.. 외상센터 119? 그래 여기까진 OK그럴수있다 칩시다. 이비인후과 응급수술이 필요할수 있다 판단했을테니.. 네."라고 평가하였지만, 부산대 치료가 가능하나 환자 사정으로 전원에 대해서는 "구급헬기 이용? 왜? 일반인도 이렇게 '서울대 가자'하면 119에서 헬기 태워줍니까? 수용가능함에도 환자 사정으로 전원 원하는 경우 119 헬기가 이용되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일반 시민들도 앞으로 이렇게 119헬기 이용할수 있는건가요? 심근경색으로 당장 시술 받지 않으면 죽을수 있는 환자 빠른 치료 위해 119헬기 이송 요청 했더니 '의료진 안타면 이송 불가하다'던 119 도 뭐라고 답변을 좀 해보세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5] 이재명 대표의 병의 경증에 대해서는 "ct확인이 되지않아 병의 경중을 평가할 순 없습니다."라고 평가하였으며, "본인이 다치면 '서울대가자'라면서.. 지방의료를 활성화시켜야한다 어째야 한다..는 말도 안되죠. 돈없는 일반 서민들이나 지방에 찌그러져서 치료 받아라와 뭔 차이가 있습니까. 지역대학병원 무시하면서 본인은 우리나라 최고 대학병원으로 119헬기타고 이송합니다. 이송조건에 단 하나도 부합하는게 없습니다. 대체..이 나라에 정의가 존재합니까?" 이재명의 지방의료 관련 발언에 대한 진정성과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헬기 수송을 비판하였다.[5]
응급의학회 이경원 공보이사는 "중증 외상이 의심되는 환자, 신속하게 응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지침에 따라 가장 가까운 권역외상센터로 119구급대가 이송했더니 가족이 원한다고, 잘 하는 곳으로 이송한다면서 먼거리에 위치한 대학병원,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헬기 이송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에 대해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어느 국민들이 지역의 병원들, 그것도 지역거점 국립대학병원을 믿고 국가의 외상응급의료체계를 신뢰하겠는가"라며 "너도나도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고, "국가적으로 혈세를 쏟아 부어 가까스로 쌓아올린 우리나라 외상응급의료체계를 스스로 부정하며 허물어 버리는 태도다. 그러면서도 지역 의대, 공공 의대 신설과 지역 의사제를 주장하는 이중적인 정치권의 행태에 가슴을 치게 된다"라면서 이재명의 헬기 이송을 평가하였다.[22] 이경원 공보이사는 "지방에서 살면 무조건 지방에서만 진료받으라는 말이 아니다. 시간을 다투지 않는 의료 분야, 대표적으로 미용이나 만성 질환, 심지어 암 진료에서 우리 국민의 병원 선택권은 현재 무한대"라며 "지방에서 암 분야 진료를 위해 서울 원정진료를 오는 것은 이제 뉴스도 아니지만 시간을 다투는 응급 질환과 중증 외상 환자는 해당 지역내에서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며, "중증 외상 환자를 포함한 응급환자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원한다고 이송 병원이나 전원 병원을 정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응급의료기관 이송 결정은 119구급대원의 판단을 따라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에서 만약 수술, 시술, 입원이 어려운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 판단에 따라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사전 연락하고 수용 여부를 확인하는 전원 절차를 통해 전원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2]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혜가 맞다”면서 “보통 헬기로 중증외상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건 권역외상센터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서인데, 이 대표는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갔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고 “응급상황이라면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어야 했고, 응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헬기까지 동원해서 서울대병원으로 갈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였다.[23]
이상이 제주의전원 교수는 1월 5일에 개인 유튜브에서 방송을 켜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상이 교수는 응급의료체제를 깨버린거라고 비판하였다.[24] 이재명 쪽 입장을 다룬 한겨레 보도에 대해서는 "부산에서 부산소재 입원에서 서울에 내려온 사람이 다쳤을때 그분도 가족들이 내가 부산에서 일하거나 놀러오다가 다쳤는데 내 가족은 서울에 있으니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갈 수 있을까요 이 말을 안하는 국민이 어디있겠습니까?"며 "다 그냥 가족이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간호하고 싶죠. 하지만 의료전달체제는 그걸 허용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응급환자면 권역응급센터에서 권역외상센터에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거라고 말했으다. 이상이 교수는 응급상황이 지나사 2-3일 3-4일 4-5일 지나서 일반 병실로 옮길 정도가 되면 그러면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이 된다며 그거는 엠뷸란스(구급차) 타고 자기 돈 내고 이송료 내고 가는거라고 말하였으며, 119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119 타고 가는거는 법을 어긴 거라고 말했으며 "왜 국민이 낸 돈으로 그런걸 합니까? 그런건 취지에 안맞는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상이 교수는 응급의료전달체제를 어긴 건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반칙을 누가 할 수 있죠? 특권이 있는 사람들이 반칙하는거에요"며 "일반 국민들은요 반칙하고 싶어도 허용되지가 않아요" 덧붙였다. 이상이 교수는 "명백하게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거스른겁니다. 배반하고 반역한거죠"라고 말하기도 하였다.[25]
언론편집
보수 언론과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을 비판하는 보도를 냈다. 주로 전술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의료인인 양성관이나 여한솔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인용하는 형태로 이 논란을 보도하였다.
부산 MBC는 이 논란을 보도하였는데, 목에 1.5cm 열상이라는 소방당국의 보고 문서를 공개하였고[26]민주당이 가짜뉴스 타령을 하니까 쿨하게 공개한 듯, 또한 이재명을 서울대병원에 수송할때 부산에 있는 2대의 소방헬기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1호기가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이송에 투입되었다는 사실 또한 보도하였으며[10],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여 이재명 헬기 운송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공개하였다. 특혜 논란을 제기한 의료인 중 한명인 양성관과의 육성 인터뷰는 덤.[27]
울산메일은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에 대해서 풍자하는 만평을 게시하였다. 이 문서 서두에 있는 만평이 바로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에 대해서 풍자하는 울산메일 만평이다.
보수 성향 일간지인 문화일보는 1월 4일 "李대표 서울대병원 이송과 응급 헬기 둘러싼 특권 논란"의 제목으로 이 논란에 대해서 다루는 사설을 냈다.[28]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진보 언론들은 이러한 특혜 논란에 대해서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문프나 연총리가 비슷한 일에 연루되면 보도할 것들이다. 친이재명 성향이 강한 매체인 시민언론 민들레는 "이재명 헬기 이송이 '특혜'라는 무책임한 언론"이라는 제목으로 특혜 논란에 대해서 비판하였다.
서울 MBC는 아니나 다를까 뉴스데스크에서 이 사건을 편파적으로 보도하였다. "이재명 대표 식사 재개‥헬기 이송 논란에 입 연 병원들" 제목으로 해당 논란을 보도했는데 이재명의 근황과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을 한 뉴스에 담아 자연스럽게 특혜 논란의 분량이 줄어들었다. 실제 제목과 달리 앵커 멘트에 나오는 헤드라인 자막은 "부산대병원이 요청"‥"반대 있었지만 가족 뜻 따라" 였는데 앵커 멘트를 보면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을 감쌀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여지가 있으며, 이재명의 근황을 다루면서 김종배의 시선집중의 홍익표 인터뷰 육성을 쓸데 없이 다루었다. 서울대입원 특혜 이송 논란 역시 서울대병원 측의 입장은 제대로 요약하였지만 부산대병원 입장에 대해서는 자신들한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입장을 인용했다는 의심을 받을 여지가 다분한 멘트를 하였다. 또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MBC 뉴스데스크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 편파 보도 참고.
일반 시민편집
한 시민은 부산 MBC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급했으면 그냥 이 주변 병원 가서도, 부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서울까지 또 가는 시간도 있을 텐데 그렇게 안 급했나 싶기도 하고..."[18]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한 시민은 "부산대학병원도 괜찮거든요. 의료시스템 이런 것도 괜찮은데 그렇게 헬기를 타고 급하게 갔을까..."[29]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최모 씨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제일 큰 병원에서도 수술을 못 한다는 것으로 이해되면서 당황스러웠다”면서 “급박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서울로 가야 한다는 말인가. 나 역시도 소중한 가족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리면 무조건 서울 병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이재명의 서울대 병원 이송에 대해서 평가하였다.[30]
또 다른 부산시민 이모(40) 씨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새해에 부산 민심을 듣겠다며 왔던 정치인이 정작 급하니 서울로 가는 게 먼저라며 떠나버린 것 아닌가”라며 “일반 시민들은 소아과나 응급실 ‘뺑뺑이’로 난리인데 응급도 아닌 상황에서 특혜를 받은 것 아닌지 괜한 열패감이 든다”고 말하였다.[30]
네티즌편집
정치성향 불명편집
의사로 추정되는[e] 한 블라인드 회원은 이재명의 헬기 수송에 대해 비판하였다.
친문-친연 성향편집
대부분 리버럴 성향인 문파로 대표되는 친문-친연 성향의 네티즌은 이러한 서울대병원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비판적이며,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에 빗대어서 헬기 사적 유용이라는 비판 또한 나오는 중이다. 한 문파 네티즌은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전국 1위라고 평가되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수술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을 정도의 응급상황은 아니었다는 뜻임. 그럼 서울대병원이든 녹색병원이든 지가 알아서 가야지, 공적 자원인 소방헬기를 쳐 타고 가네. 소방헬기가 택시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수 성향편집
보수 성향 역시 이에 대해서 비판적이다. 안그래도 보수 성향 네티즌은 민주당의 공공의대 등의 지방의료 대책에 대해서 비판적인데 이 참에 이러한 정책 또한 비판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헬기 특혜 논란을 옹호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반응이 많다. 심지어 홍준표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의 반응 조차 그렇게 좋다고 보기 어렵다.
이재명 지지 성향편집
찢빠나 개딸로 비하되는 친이재명 네티즌들은 의전서열 8위 운운하며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을 정당화하고 있다. 한 이재명 지지자는 "이때다 싶어서 지방병원 냅두고 서울가네 뭐네 하는 2찍은 웃긴게 정작 평소에는 지방 공공의대 반대해왔다는거임 지방불균형 서울집중 현상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온게 2찍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왜 지방병원을 안갔냐고 트집잡는중"이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다른 친이재명 네티즌은 이 게시물을 인용하여 "굳이 따지자면 이건 지방의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정치활동이 서울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지니 몸져누워도 서울에서 누워야 한다는 '정치의 서울집중화 문제'인건데, 이걸 두고 '민주당은 앞으로 지방의료에 말얹을 자격 없겠네' 이러고 있는 분들은 뭐 딱 그만큼만 세상을 보신다고 밖에."라며 사실상 서울대병원 이송을 정당화하였다.
이재명 지지 성향 네티즌들의 일부는 아니나 다를까 윤석열과 김건희의 각종 논란에 빗대어서 물타기를 하며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을 정당화하기도 하였다.
천준호 비서실장이 서울대병원 교수한테 개인 휴대전화로 전원을 요청한 것이 드러나다편집
2024년 1월 10일 동아일보가 이러한 사실을 단독 보도하였고[31], 이 보도를 통해서 천준호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장이 서울대병원 교수한테 개인 휴대전화로 요청한 것이 드러났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9일 서울대병원이 국회에 제출한 ‘이재명 대표 이송 및 치료 요청 경위’ 등을 종합하면 이 대표 전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첫 연락을 한 사람은 천 실장이었다. 그는 2일 오전 11시 53분경 당직 근무 중이던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A 교수의 휴대전화로 직접 전화를 걸었다.
A 교수는 2024년 1월 9일 동아일보와 인터뷰하며 “(천 실장으로부터) ‘지금 서울대병원에서 응급환자가 수술할 수 있냐. 환자를 받을 수 있겠냐’고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천 비서실장이 ‘응급환자’라고만 해서 환자가 이 대표인지 몰랐고, ‘무슨 환자냐’라고 되물은 끝에 천 실장이 이 대표의 이름을 말했다고 한다. 천 실장이 ‘이 대표와 보호자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수술받길 원한다’며 전원 수용을 요청하자 A 교수는 “주치의에게 환자의 상태를 들어보고 (전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후 천 실장이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전화를 바꿔주며 A 교수를 포함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이 대표의 상태와 엑스레이 검사 영상 등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A 교수는 천 실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2019~2022년 (서울대병원) 주요 직책을 맡아 일하며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양쪽을 다 알게 됐다”면서 “(천 실장이) 내 개인 전화번호를 알고 (내 휴대전화에도) 천 실장 번호가 등록돼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헬기 이송에 대해 A 교수는 ‘내가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를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기로 한 뒤 이송 수단 관련 얘기가 나왔고, A 교수가 의학적 판단하에 헬기 이송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헬기 이송에 대해 개입했을 거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A 교수는 “민주당은 저랑 헬기 얘기를 ‘10원어치’도 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A 교수는 “일단 헬기는 서울대병원에서 요청은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송 수단은 절차상 전원을 보내는 병원이 요청해야 하며, 실제로 2일 낮 12시 41분 소방당국에 헬기 이송 요청을 한 건 부산대병원이었다.
여파편집
이재명은 괴한한테 피습당하기 전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32] 다음날 특혜 논란이 터져서 방명록에 대한 진정성에 금에 갔다.
이재명은 2023년 12월 19일에 "‘지역의사제’ 도입 법안이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남원 국립의전원법’은 국민의힘의 완강한 반대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후략)"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렸는데[33], 이 논란이 터지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진정성 또한 금이 갔다. 또한 민주당의 지역의사제, 남원 국립의전원법 등의 법안에 대한 추진 동력도 약화되었다.
그리고 이재명 피습 사건으로 인해서 민주당은 동정 여론을 통해 동남권의 표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또한 부산대 병원 병문안을 가려고 했으며[34] 실제로 성사될 경우 정치적 효과가 극대화가 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이재명은 서울대병원으로 가버리면서 이러한 기회가 날아가버렸으며, 오히려 추가적인 정치적 논란까지 야기하였다.
이재명이 헬기를 통해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지역의료 신뢰 하락이 우려되었고 이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2024년 1월 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응급실에 있는 환자들이 '나도 서울대 보내달라', '헬기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사례들이 실제 늘고 있다"면서 "이전에도 대형병원으로 이송을 요구하는 환자들이 있었지만 강도가 세졌다"고 2024년 1월 8일에 말했으며,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대형병원에 보내달라는 요구"라면서 "응급실 환자들은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에 가고 싶어하지만, 실제 받아 들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했다.[35]
여담편집
-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에서 최초로 생성된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이다.
내용주편집
- ↑ 외상센터는 있으나 서울대병원에 있는 외상센터는 권역외상센터는 아니다.
- ↑ 실제 의사이자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부장인 양성원은 페이스북 에서 "그런데 서울대까지 헬기를 타고 간다?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증이 아닌데 헬기를 타고 간다? 도무지 말이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7]
- ↑ 서울대병원 브리핑 내용과 1월 4일에 보도된 조선일보 기사[9]를 함께 봤을때 부산대병원이 민주당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대병원한테 요청하였고, 서울대병원 측이 민주당 측의 요청을 받은 부산대병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헬기 이송 요청을 소방 당국에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부산대병원도 민주당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헬기 이송 요청을 하였다. 소방 당국은 헬기 운송 요청을 받아들였다.
- ↑ 4.0 4.1 뉴스에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벤츠 구급차가 맞다.[13][14]
- ↑ 블라인드는 계정 매매가 이루어지는 커뮤니티이기에 실제 글쓴이는 의사가 아닐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참조주편집
- ↑ 1.0 1.1 1.2 김범준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부산서 괴한 피습으로 병원 후송…"의식 명료"(종합)”. 《이데일리》.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박주영 (2024년 1월 2일). “경찰 “이 대표, 목 부위 1cm 열상... 경상 추정””. 《조선일보》.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정혜정 (2024년 1월 2일). “"사인해주세요" 지지자 왕관 쓰고 다가와, 이재명 목 찔렀다 [영상]”. 《중앙일보》.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문창석; 한병찬; 송상현; 권영지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20㎝ 흉기 피습…"목 출혈, 헬기로 병원 후송"(종합)”. 《뉴스1》.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5.0 5.1 5.2 여한솔 (2023년 1월 2일). “이재명 당대표 피습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2023년 1월 3일에 확인함.
- ↑ 6.0 6.1 6.2 류제민; 서정모 (2024년 1월 4일).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부산MBC》. 2024년 1월 9일에 확인함.
- ↑ 7.0 7.1 7.2 양성관 (2024년 1월 2일). “두가지 의문점”. 《페이스북》.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8.0 8.1 김정진 (2024년 1월 4일). “이재명 집도의 "왼쪽 목빗근 위 1.4㎝ 자상…순조롭게 회복 중"”. 《연합뉴스》.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9.0 9.1 9.2 신지인; 오주빈 (2024년 1월 4일). “부산대병원 “민주당이 먼저 헬기 이송 요청””. 《조선일보》.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10.0 10.1 10.2 류제민; 박현진 (2024년 1월 3일).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2024-01-03,수/뉴스데스크/부산MBC)》. 54초.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11.0 11.1 11.2 손희문; 이우영 (2024년 1월 2일). “"응급환자 왜 서울까지" 이재명 대표 서울대병원 이송 두고 논란”. 《부산일보》.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홍석희; 김용재 (2024년 1월 2일). “헬기장 ‘공사’ 탓… 이재명 서울대병원 후송 1시간 넘게 지연”. 《헤럴드경제》.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류제민; 박현진 (2024년 1월 3일).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2024-01-03,수/뉴스데스크/부산MBC)》. 1분 15초.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박세영 (2024년 1월 2일). “이재명, 헬기로 서울대병원 이송… “경정맥손상에 대량출혈 우려””. 《문화일보》.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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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8, 유인술 (2024년 1월 8일). “"이재명 이송 구급차도 문제…규정위반 가능성"[인터뷰]”. 《뉴시스》. 2024년 1월 8일에 확인함.
- ↑ 채널A 뉴스 TOP10 (2024년 1월 6일).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에…홍준표 “유치하다” | 뉴스TOP 10》. 5분 50초. 2024년 1월 9일에 확인함.
- ↑ 18.0 18.1 류제민; 박현진 (2024년 1월 3일). 《국내최고 권역센터 두고 서울행..'부적절' 중론 (2024-01-03,수/뉴스데스크/부산MBC)》. 2분 16초.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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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관 (2024년 1월 2일). “일반사람이 이런걸로 부산대-서울대 전원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헬기로? 이거 제가 좀 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2024년 1월 5일에 확인함.
- ↑ 22.0 22.1 하경대 (2024년 1월 3일). “응급의학회 이경원 공보이사, 이재명 대표 이송 비판 "환자·가족 원한다고 병원 전원 부적절"”. 《메디게이트 뉴스》.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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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영 (2024년 1월 9일). “[단독]이재명 전원, 천준호 비서실장이 서울대병원 교수에 개인 휴대전화로 요청”. 《동아일보》. 24년 1월 10일에 확인함.
- ↑ 오문영 (2024년 1월 1일). “이재명, 노무현 묘역 참배…"반칙·특권없는 세상 꼭 만들겠다"”. 《머니투데이》.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이재명 (2023년 12월 19일). “공공 의료도 지역 의료도 살릴 ‘의대 정원 확대’, 민주당이 해내겠습니다.”. 《페이스북》.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나주석 (2024년 1월 2일). “문재인 "부산대 병원 가려 했더니…이재명 빠른 쾌유 위해 집중해달라"”. 《아시아경제》.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 ↑ 백영미 (2024년 1월 8일). “"나도 급해, 헬기 불러줘"…응급환자 이송요구 많아졌다”. 2024년 1월 8일에 확인함.